분명 어제까지 통계가 재밌다고 말했던 것 같은데..
오늘 잠깐 취소한다...
가뜩이나 오늘은 몸도 안 좋아서 내내 식은땀 흘리며 이해해보려고 애쓰느라 힘들었다.
과제를 결국 끝내긴 끝냈는데 빙빙 돌돌 돌아 끝냈다...^^...
쉬운 길을 진짜 오백바퀴는 둘러 가느라 지쳤음..
천천히 정리 할 시간이 있었음 좋겠는데 진짜 월화수목금금금인 나는 어쩌면 좋아..
통계가 이번 스프린트가 끝이라고 하는데 일주일만 잘 넘기면 된다는 생각보다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은 몇 번이나 한거지..
벌써 시작만 오백십사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