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에서는 실패의 대한 내용을 기반으로 하여 나의 생각을 글로 남겨본다.
어떤 일을 주어졌을 경우 해결하지 못해 신뢰를 잃고 밑바닥까지 가고 일을 그만 둘 수 밖에 없는 것을 정의로 표현할 수 있다. 하지만 실패는 성공을 이어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기준 실패라는 단어는 두려워하는 단어 중 하나이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아마 우리나라 환경에서는 실패라는 행위의 대한 리스크를 감당하기 힘든 조건일 수도 있고, 이에 따른 실패의 대한 평판 역시 두려울 것이다.
- 평판이 나빠져 해당 업계 블랙리스트에 올려질 것이다.
- 실패로 인해 생활고가 나빠진다.
- 업계가 좁을 수록 소문이 빠르게 퍼진다.
아마 이런 사례가 주어질 것이다. 하지만 실패를 하더라도 실패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실패를 겪고 나서 성공으로 만들기 위한 전략 이런 것이 필요 하다고 생각한다.
- 프로젝트 투입 시 나와 안맞는 프로젝트에 투입을 하는 경우
- 경험이 부족한 상태로 SI 프로젝트 투입 시 본인이 경력 뻥튀기 되어져 있는 것이 인지하지 못한 채 나의 실제 연차의 비해 뻥튀기 된 연차에 알맞는 업무를 진행하는 경우
- 지금까지 일처리 하던 패턴이 너무 달라 새로운 방식으로 시작을 하여 결과가 안 좋은 경우
- 고객사나 직장에서 정치질과 총알받이 위치로 근무 시 어쩔 수 없이 팽 당하는 경우
- 무리한 일정으로 급하게 개발 해야 하는 상황으로 결과물이 안 좋게 나올 수 밖에 없는 경우
- 팀원 운이 너무 나빠 팀원 하나로 인해 프로젝트 전체 중단이 되어 실직을 하는 경우
특히 신입 시절이나 주니어 개발자가 이런 일을 당할 경우 강철 멘탈을 보유하고 있지 않는 이상 처참함과 자살 충동까지 겪을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이고 큰 트라우마를 가지고 개발 업계에 떠나야 하는 상황까지 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주니어 시절에는 이런 것들을 한번씩 경험을 해왔으면 실패요인을 분석하고 본인이 개발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본인은 개발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자기계발에 반드시 충실히 할 것!
- 프로젝트나 회사가 그저 운이 없다고 생각하고 나에게 맞는 회사를 찾아 시작 할 것!
- 실패에 대해 머무르는 것은 절대 금지!
- 성공의 길은 경험과 많은 내공이 있어야 한다.
- 실패 역시 경험을 쌓는 길이다. 경험이 있어야 내공을 쌓을 수 있다.
- 실패요인은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고 두번 다시 실패하지 않도록 노력하기.
이런 것들을 설명 할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나이 먹기 전, 결혼 하기 전에는 아직은 기회는 많다. 본인이 성공을 하기 위해서라면 주저하지 말고 무조건 부딪치는 것이 좋다. 아무것도 안하고 내공 쌓는 것도 없으면 결국 얻을 수 있는게 없다고 생각한다.
이것으로 실패의 대해 두려움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는 한번도 실패가 없다고 생각하면 나중에 작은 실패 역시 크게 상실감과 멘탈을 회복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실패를 겪어야 멘탈이 강해지고 이것을 바탕으로 내공을 쌓을 수 있는 경험이 되어지고 언젠간 성공으로 이룰 수 있는 위치에 도달할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