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무리 단계라서 시연을 통해 시행착오를 만들어 다듬는 작업을 했다.
1. 데이터 삭제가 안되는 문제
number값을 인자로 받아 데이터를 삭제하는 delete 기능을 만들었다.
하지만 삭제가 안되었는데, 이는 데이터가 ajax 통신을 거치면서
문자형 자료가 되는 것이 원인이었다.
이는 간단히 해결할 수 있었다.
number_receive = request.form["number_give"]
number = int(number_receive)
db.bookmarks.delete_one({"number": number})2. 타이틀/이미지를 가져오지 못하는 문제
결론적으로 해결하지 못했다.
타이틀과 이미지를 url을 통해 og title/image를 가져오는 방식이었는데,
이것이 없는 사이트는 가져올 수 없었다.
하지만 구글과 유튜브 본페이지를 제외하면 이런 문제는 없었다.
구글과 유튜브만 따로 예외케이스로 만들 수도 있었지만,
일단 예외케이스로 보류했다.
머기업의 위풍당당함이 느껴진다.
title = soup.select_one('meta[property="og:title"]')['content']
image = soup.select_one('meta[property="og:image"]')['content']3. 이미지를 내부저장소에 저장된 이미지를 사용하는 문제
이러한 이미지는 http로 시작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으로 가려냈다.
그리고 우리도 error 이미지를 만듬으로써
맞불 작전으로 해결했다.
if image[0:4] != "http":
image = "../static/img/errorImg.jpg"4. Project_디붕 서버가 터졌다.
한명에게만 공유 한건데 터진 것이 부끄럽다.
문제는 서버를 닫으려 해도 안꺼졌다.
결국 새로 서버를 받아서 열기로 결정했다.
1) 아마존 AWS에서 원래 인스턴스를 종료하고, 새로 발급 받았다.
2) gabia에 나의 변경된 퍼블릭 ip를 입력하고,
3) ubuntu에 프라이빗키와 ip를 입력하면서 접속 하였다.
4) filezilla를 통해 ubuntu 서버에 파일을 다시 넣었다.
필요한 라이브러리도 다 설치하고 했는데, 접속이 안된다...
빼먹은 것이 있었다.
보안 그룹 설정의 포트 번호 설정을 안했다.
뭐를 잘못했는지 한참을 돌아다녔는데, 이렇게라도 찾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뭐 가비아나 ubuntu 접속할때 프라이빗 ip를 넣어야 하나? 하면서 엄청 돌아녔다.
이것도 다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나의 디붕 프로젝트는 서버에 담을 수 있었다.
그런데, 또 크롤링이 안된다. 새로운 ubuntu 서버이기 때문에 다시 크롬을 받아야 했다. 이 문제는 이미 거쳤던 문제이기에 금방 해결할 수 있었다.
시간 동기화 설정도 당연히 바로 해버렸다.
뻘짓도 하면서 나름의 성장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