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툴 (언리얼, 유니티 등)이 있지만, 그 근본이 되는 visual studio를 다룰 줄 알아야 한다. 먼저 설치하는 방법부터 알아본다.
구글에 "visual studio 설치"를 검색하고
제일 위에 뜨는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그럼 이런 창이 뜨는데 우리는 공부용으로 사용할 거라 Community를 다운한다.
인스톨러를 설치 및 실행하면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C++를 사용한 데스크톱 개발'만 체크하고 다운로드를 하면 된다. 시간이 좀 걸린다.
다운로드 후 실행을 해보자.
로그인하면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새 프로젝트 만들기 → 빈 프로젝트 순서대로 누르면 된다.
'프로젝트 이름'을 수정하고 '만들기'를 누르면 된다.
밑에 '솔루션 및 프로젝트를 같은 디렉터리에 배치'가 있는데 체크 해도 좋지만, 나중에 프로젝트가 많아지면 구분하기 불편해지므로 나는 체크를 하지 않겠다.
'솔루션, 프로젝트가 뭐지?' → 솔루션이 하나의 책이라면 프로젝트는 목차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나의 솔루션에 여러 프로젝트가 들어갈 수 있는 개념이다. 구분 짓는 게 보기 훨씬 편하다.
그럼 어떤 화면이 뜨게 되는데 '빈 프로젝트'를 선택했기 때문에 프로젝트가 비어있다. 오른쪽에 '솔루션 탐색기'를 보면 솔루션 'study' 1개, 프로젝트 'study' 1개임을 알 수 있다. '모든 파일 표시'를 누른다.
그리고 프로젝트 우클릭 → 추가 → 새 항목을 누른다.
cpp 파일 하나를 만들어준다. 참고로 cpp는 c plus plus(C++)를 줄인 말이다.
그리고 화면에 다음과 같은 코드를 치고 F5를 누른다. F5를 누른다는 것은 '컴파일'을 한다는 것이고, 프로그래밍의 언어인 '코드'를 '사람이 보는 언어'로 바꾸는 작업을 의미한다. 여기서 현재 코드의 의미는 아직 몰라도 된다.
#include <iostream>
int main()
{
std::cout << "Hello World" << std::endl;
return 0;
}
이런 화면이 나오면 성공한 것이다.
이건 예전부터 전해져온 의식(?)같은 것이며 앞으로 프로그래밍의 세계를 헤쳐나가겠다는 의미이다.
프로그래밍을 처음 하는 사람들이 본다는 생각으로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