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에 끝을 잡고.
아직 하루는 끝나지 않았고,
나는 아직 밤을 붙잡고 놓지 않았다.
조금만 더 천천히 가주렴..
현재 시간 3:10
다가오는 오전 9시부터 민방위 훈련이 예정되어 있어.
새벽까지 좀 무리를 했다.
이전까지 과제를 전혀 손을 놓고 있지 않았는데..
왜 이런 현상이 나왔을까.. 허허..
아무튼..
1. 오늘은 전체적은 흐름을 맞췄고, 필요한 DATA들을 정리했다.
- 의식의 흐름대로 DATA들을 정리하다보니 복잡해져서 심플하게 다시 잡았다.
- 과제에서 요구한 DATA와는 조금 거리가 멀어보여 걱정이 든다.
2. 이번에도 페르소나는 디테일하게 잡았다. 다만, PRD에는 축약해서 넣을 예정이다(브랜드 스토리도 마찬가지)
- '정말 그래?' 를 몇 번이고 질문했는지 모르겠다.
- 물론 지금도 그 질문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또 안바꿀 자신이 있을까?
Input과 Output의 황금비율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