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PM 채용공고 분석 보고서. 그래서 난?

담당업무(JD)

1위. 서비스 기획 및 고도화

2위. 고객 문제 정의

3위. 가설 수립 및 검증

4위. 팀 내부 커뮤니케이션

6위. 로드맵 도출

• 제품의 중장기적인 전략을 세우고 핵심 지표를 정의하는, 프로덕트의 라이프사이클을 관리
• 프로덕트의 핵심 지표 정의에서부터 비즈니스 모델 설계, 액션 아이템 추진 및 결과 도출까지 서비스의 생애주기를 오롯이 담당하며 제품의 성장을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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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요건

1위. 프로덕트의 이해

• 많은 스타트업들이 3년 이상 프로덕트팀에 소속

2위. 팀 내부 커뮤니케이션

• 우스갯소리로 역량 부족한 PM이 항상 스스로 커뮤니케이션이 장점이라고 한다던데,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사실 갖추기 가장 어려운 능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3위. 데이터 분석 능력

• "데이터를 해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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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사항

• 우대사항은 본격적으로 기업들의 욕망(?)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어찌보면 우대사항을 잘 읽어보는 것이 채용하려는 직무를 가장 잘 파악하는 방법일지도

1위. 도메인 지식

2위. 스타트업 경험

• 대부분 창업, 혹은 그에 준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해본 경험

3위. 프로덕트 생애주기 경험

4위. 애자일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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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깊은

• PM의 업무는 교과서적으로 딱 떨어진다. 1. 서비스 기획 및 고도화, 2. 고객 문제 정의, 3. 가설 수립 및 검증, 4. 팀 내부 커뮤니케이션은 PM이 존재하는 이유다.
  • 서비스 기획과 PM의 차이점은?
• 프로덕트의 로드맵까지 그릴 수 있어야 한다.
  • 로드맵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은 ‘기승전결’의 스토리 모두를 계획할 수 있다는 것. 즉 그 프로덕트의 한계까지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완벽한 프로덕트는 없고, 영원한 프로덕트도 없다. 항상 염두에 두고 프로덕트의 위치를 잘 캐치할 수 있어야 한다.
  • 그때 그 시절.. 야간 방향탐지 훈련처럼..
    "인생은 야간방향탐지야!"
    
• PM이 힘써야할 역량은 3대장. 1.프로덕트 이해, 2. 팀 내부 커뮤니케이션, 3. 데이터 분석 능력
  • 크게 이 3가지만 키워도 ‘실무’를 진행할 수 있다는 의미임.
  • 전략적으로 이 3가지를 키워야한다.
• PM은 ‘경험치’가 있어야 한다. ‘신입이 경험을 어떻게 쌓나요?’ 라는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는 포인트.
  ’할 수 없음’ 마음가짐으로 한다면 답이 나오지 않음. 말하는 ‘경험’을 어떻게 정의하고, 어떻게 풀어나가면 ‘경험치’를 대신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을 한다면 충분히 해답이 나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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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문장

• 경력이 없으면 ‘가능성’을 들고 갈 수 밖에 없다. 그들이 판단할 수 있는 영역에 들어갈 수 없으니, 상상할 수 밖에 없는 소재가 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