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6. React Native 앱 업데이트 완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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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은 출시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기능 개선, 버그 수정, 보안 패치 등 업데이트는 필수다.
이번 글에서는 React Native 앱의 업데이트 전략과 구현 방법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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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제 업데이트 (Mandatory Update)

강제 업데이트는 특정 버전 이하의 앱 사용을 차단하고, 반드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도록 요구하는 방식이다.
보안 취약점 패치, 치명적 버그 수정 등 긴급한 경우에 사용한다.

장점

• 모든 사용자가 동일한 최신 버전을 사용
• 보안 강화

단점

• 사용자 불편 증가
• 업데이트 거부 시 앱 사용 불가

// versionCheck.ts
import { Alert, Linking } from 'react-native';

export function checkAppVersion(currentVersion: string, latestVersion: string, storeUrl: string) {
  if (currentVersion < latestVersion) {
    Alert.alert(
      '업데이트 필요',
      '앱을 계속 사용하려면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세요.',
      [
        { text: '업데이트', onPress: () => Linking.openURL(storeUrl) },
      ],
      { cancelable: false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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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소프트 업데이트 (알림 업데이트)

소프트 업데이트는 기능 사용에 제한 없이 사용자에게 업데이트를 권고하는 방식이다.
사용자 경험 저해가 적으며, 점진적인 업데이트 유도에 적합하다.

// updateNotice.tsx
import { Alert } from 'react-native';

export function showUpdateNotice(latestVersion: string) {
  Alert.alert(
    '새로운 업데이트 안내',
    `버전 ${latestVersion}이 출시되었습니다. 새로운 기능을 확인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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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OTA 업데이트 (Over-the-Air)

OTA 업데이트는 앱스토어를 거치지 않고 JS 번들을 교체해 즉시 반영하는 방식이다.
Microsoft CodePush나 Expo Updates를 사용하면 가능하다.

장점

• 앱스토어 심사 없이 즉시 배포 가능
• JS/Asset 수정에 유리

단점

• 네이티브 코드 변경 불가
• 스토어 정책 위반 가능성

npm install react-native-code-push

// App.tsx
import CodePush from 'react-native-code-push';

let App = () => {
  return (
    // App 코드
  );
};

App = CodePush({ checkFrequency: CodePush.CheckFrequency.ON_APP_START })(App);
export default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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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업데이트 방식 비교

방식	장점	단점	사용 예시
강제 업데이트	버전 통일, 보안 강화	사용자 불편	치명적 버그 수정
소프트 업데이트	유연한 안내	업데이트 미루기 가능	기능 개선 안내
OTA 업데이트	즉시 반영	네이티브 수정 불가	긴급 JS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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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전 팁

1. 버전 관리 API를 서버에 두고, 앱 실행 시 버전 정보를 비교한다.
2. 플랫폼별 스토어 링크(iOS App Store, Google Play)를 환경 변수로 관리한다.
3. OTA 업데이트는 사소한 UI/로직 변경에만 사용하고, 핵심 로직 변경은 스토어 배포로 진행한다.
4. 앱 첫 실행 시 업데이트 로직을 비동기로 실행해 UX를 해치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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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데이트 전략은 기술이 아니라, 운영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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