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코딩클럽] 2주차 개발일지

Chaejung·2021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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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배운 내용

이번 주차에도 전부 처음 보는 것들이었다.
1주차에는 PPT를 만들었다고 치면,
이번 2주차에서는 PPT에서 상호작용할 수 있는 버튼을 배치하고 하이퍼링크를 넣는 느낌이 들었다.

새로운 프로그램(?), 툴(?)은, #JQuery #Ajax 이렇게 두 개!
이게 각잡고 처음부터 원리나 정의를 제대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살짝 '무작정 따라하기'식의 강의에 가깝다.
장점은 바로바로 결과물이 나와서 뿌듯하단 것,
단점은 필기나 복습하지 않으면 무엇을 배웠는지 금방 증발된다는 것.

고민한 내용

#### tab의 중요성


위는 포스트박스 열기 버튼을 누르는 횟수마다 홀수/짝수인지 알려주는 alert()를 실행하는 것인데,
function()의 위치에 따라


아니 왜 지금은 잘 돼냐고
어이없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후술할 Pycharm community ver.의 문제가 아닐까싶음

Pycharm 커뮤니티 버전/프로페셔널 버전


강의 영상에서 보이는 파이참 코드들은 알록달록한데, 왜 내 것만 거무죽죽한 게
보기에는 약간 불편했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

이건 강의 들을 때에도 딱히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던 것인데,
이번 2주차 강의 중 강사님께서 직접 언급해주신 덕분에 질문을 하게됐다.
대략 '괄호를 하나 클릭하면 감싸고 있는 다른 괄호도 보여야된다'는 내용이었다.


질문이 참...
할 적에는 급해서 횡설수설 적었지만
다행히 튜터님께서는 잘 알아들으시고 친절하게 답변해주셨다.

결론은 결국 내가 다운받을 적에 버전을 잘못 받았다는 것.
그래서 튜터님 답변대로 프로버전으로 다운받으니

알록달록! 아주 맘에 든다!
위에서 언급했던 tab 관련 문제도 아마 커뮤니티 버전(무료)이어서 발생했던 것이라 생각된다.

2주차 요약과 강조했던 것

  • 코드를 무작정 외울려고 하지 않기
    웹은 대부분 있는 코드를 가져다가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쓰이는 방식을 알고 눈에 익히는 수준이면 괜찮다고 재차 강조하셨다.
  • 중간 점검
    코드를 맞게 잘 짜고 있는지, 변수를 제대로 불렀는지
    alert() 나 console.log()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다.
    특히나 ajax를 이용할 때는 실시간 데이터(리스트, 딕셔너리)로 부터 알맞은 값을 불렀는지 확인하기 위해 많이 써먹었다.
    그때마다 변수 정의가 안됐다거나 오류가 떴을 때
    대부분 ""나 오타가 원인이었다.

참고한 블로그/사이트

https://www.w3schools.com/jquery/jquery_get_started.asp
강의 중 jQuery 시작할 적 필요한 코드

그 외 나의 수많은 문제에 대한 답을 알려주었던 사이트도 있지만...
기록 하는 것을 까먹었다.

자체 피드백

서두르지 않기

많은 오류를 범할 때 대부분 오타가 문제였는데,
이건 내가 코딩할 때 뿐만 아니라 평소에 타자칠 때도,
성질이 급해 오타를 내는 경우가 참 많다.
좀 마음을 가라앉히고 한 자 한 자 써 내려가보자.

집중하기

이건 환경 문제이자 동시에 나 자신의 문제인데,
집 안에서 주로 공부하는동안 인터넷이 자주 끊긴다.
그럴 때마다 주의가 산만해져 휴대폰을 잡거나, 옆에 있는 패드를 켤 때가 있는데
이게 아무래도 집중력을 저하시키는 가장 큰 요인이 되는 듯하다.
이제 일요일이기도 하니,
일주일동안 할 일에 대한 분량을 미리 정해놓고,
공부할 양을 다 끝내면 쉬는 걸로 규칙을 정하자.
인터넷이 문제가 될 때는 전자기기보다는 책을 집어서 읽는 걸로!

협업에 대한 생각

아직 협업을 한 적은 없지만,
오늘 스파랜드에 처음으로 입장해보았다.

스파랜드란 주말동안 몇 시간동안 잠깐 열리는 스터디방,
메타버스인 '게더'에서 다함께 모여서 각자 강의를 듣는다.
질문도 물론 실시간으로 가능!

혹시나 다른 사람들의 신분이 노출될까 스크린 캡쳐는 하지 않았다.

무튼 비록 온라인 상에서 모이는 것이더라도
함께 강의를 듣고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충분히 감시당하는 느낌도 들고,
주말 일정 시간동안 '즉문즉답'도 이용해 보았는데,
오프라인에서 진짜 사람들과 같이 있는 느낌이 들었다.

왜 메타버스, 메타버스 거리나 했더니
이렇게 안정적인 접속으로 적당한 기능이 지원된다면,
비대면 시대에 충분히 흥할 토픽이라는 생각이 든다.

프로젝트 아이디어

아직은 없다...!

3주차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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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기술 학습 및 공유를 활발하게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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