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01아쉬움

Dr J.·2022년 7월 3일

가지 못한길에 대한 아쉬움은 늘 있는 법이지만 고등학교를 독특한 학교를 나오고 그 학교에서부터 출발해서 쭉 갔더라면 닿을 수 있었던 길을 놓고 다른 길로 온 현재에 돌이켜 보면

항상 아쉬움이 깊기는 하다

플래시 보이즈를 읽고 기술력에 의한 시장에서의 우위에 참으로 매료되어 그 주변을 어슬렁 거리면서 귀동냥도 참 많이 하지만 결국에 실전 혹은 코어에는 다다르기 어렵다

물론 당연하기도 하다
연예인 좋아해서 사생팬질을 해대도 연예인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연예인이 되고 싶으면 팬질은 팬질대로 하더라도 시간과 돈과 노력을 들여서 춤을 추고 노래를 하고 연기를 연습해야 하는 것일테니까

차익거래
수 년간 나의 화두였고 앞으로도 놓치 못할 아이템
기술력의 우위로 가져가는 그들의 돈이 참으로 부럽긴 하지만
내가 그것을 구현할 수 없다는 무력감과 좌절감으로 입맛이 쓰다

재미있어 보인다
나도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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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J.의 은밀한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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