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터넷이라는 가상의 클라우드 공간에 모든 웹 페이지가 저장되어있고, 그 안에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찾는 무언가라고 생각했지만 실은 아니었음
그럼 인터넷은 무엇?
구리선일 수도 있고 광케이블일수도 있고..
땅속에 묻혀진 이 선을 통해 컴퓨터끼리 연결해 각종 데이터를 전송받는 것이었음
예를들면 웹페이지는 그 서버 컴퓨터의 하드디스크에 저장 된 파일임!!!
서버 컴퓨터가 아닌 클라이언트라고 불림. (ISP의 클라이언트이기 때문인듯)
그렇기때문에 서버 컴퓨터로 패킷을 보내고 받으려면 ISP를 거쳐서 인터넷(선)에 연결 될 수 있음
gmail서버는 인터넷(선)을 통해 naver mail로 이메일(사진을 패킷의 형태로)을 전송한 뒤
naver서버는 전송망?을 통해 목적지인 이메일주소로 패킷을 전송
내 컴퓨터를 통해 패킷을 서버로 전송할 때 패킷은
1) 내 컴퓨터의 ip주소를 가지고 출발
2) 거쳐가는 라우터마다 ip주소를 입힘
3) 사탕 껍질이 덮여 씌워지듯이 모든 라우터에서 ip주소를 입히고 도착함
---> 서버 도착 후 다시 내 컴퓨터로 패킷을 다운로드 할 때 역시 마찬가지로 라우터를 지날때마다 사탕껍질을 벗기듯 해당하는 ip주소를 가진 라우터를 찾아가면서 최종적으로 내 컴퓨터로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