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꿀팁

백승용·2020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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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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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테이션에서 세션을 진행하는 "출판사가 OK하는 글쓰기" 라는 주제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골든레빗 출판사의 최현우 프로 에디터님께서 강연을 해주셨고 출판사 프로세스에 대한 이야기와 저작권에 대한 설명은 사실 이해하지 못했지만 글을 쓸 때 어떻게 써야되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춰 들었습니다.

먼저, 글쓰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글쓰는 이유는 성장하기 위해서 글을 작성하고 글쓰는 것은 알고 있는 것만 적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알지 못한 부분이나 모르고 있던 부분을 채워나가면서 성장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책쓰기 성공 기술에 대해서 알려주셨는데 여기서 개발자 뿐만 아니라 누구나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려면 가져야되는 자세나 태도 중 하나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첫째로, 마인드 셋에 대한 것입니다. 끝까지 한다!!! 될때까지 한다!!!는 마인드로 임해야한다고 말씀하셨고 "대충의 노력은 대충의 결과를 가진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공부할 것은 산더미 이면서 주말에 놀고 싶을 때(🎬📺📱🛌), 코딩으로 뇌를 힘들어하게 할 때 이 말씀을 생각하고 끝까지 노력 하겠습니다. 🙂🙂

두번째로, 분석 셋입니다. 좋은 책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는 많은 책을 읽어보고 후기들을 찾아보면서 책의 강점과 단점을 분석 해서 좋은 책에 대한 안목을 기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documentation이나 원문을 볼 때 도움이 되는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글을 보고 분석하는 능력을 길러보겠습니다.

세번째로, 개인적으로 마인드 셋이 잘되어 있어야 가능한 기술이라고 생각이듭니다. 글을 쓰고 싶으면 놀지 말고 글을 쓰자는 실행 셋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역시 이루고자 하려면 행동하고 실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글쓰기에도 공부와 마찬가지로 왕도가 없는 법인가 봅니다. ✍✍

추가적으로 어려운 내용과 알고 있는 내용도 읽는 대상이 이해하기 쉽도록 작성해야하고 어떤 대상에게 글을 보여 줄건지 정한 후 어떤 목적으로 내용을 전달 할 것인지 정하면 글쓰는데 방향성을 잡을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책을 기준으로 "~습니다."라는 경어체로 작성하여 일관성 있는 말투를 정하고 주석은 "명사"로 마무리를 하는 것이 좋고 말하듯이 작성하는 것도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말하듯이 작성하기 어려울 때는 글을 쓸 주제에 대해서 녹음 후에 글을 작성해 보는 것도 추천해 주셨습니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는데 감정이 섞인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같이 협업하는데 있어서 목적에 맞는 건설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상대방의 조언을 기분 나쁘게 받아들여 감정이 섞인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코드스테이츠의 페어 리뷰와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마무리

나름 "~습니다"라는 경어체를 사용하여 작성해 보았는데 많이 어색하네요. 글쓰는 방법에 대해서 들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출판사와 편집자는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어요.
저작권과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앞으로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겠습니다. 👍👻
아 그리고 추천해주신 블로그는 미디엄이나 브렌치나 github 블로그였어요. 브렌치는 저자나 유튜버 또는 잘 쓴 블로그를 가지고 있어야 가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코드스테이츠 크루분들 중에서는 Gastby를 사용하시는 분도 계신다고 합니다.


글쓰기 기술도 설명해 주셨는데 자세히 기억이 안나서 강의 자료만 올려봅니다. ㅜㅜ
1. 단문으로 작성
2. 두괄식으로 작성
3. 자랑 금지
4. 안 쓰면 더 이해가 되는 쏙쏙되는 번역투
https://brunch.co.kr/@hwchoi/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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