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길고 길었던 배움과, 1~4차 프로젝트가 끝나고
최종 프로젝트 기간에 돌입했다…. (이제 2달도 채 남지 않았다..!!!)
여름에 시작해서 벌써 겨울이 되었는데, 그동안 나는 얼마나 변했는가를 생각하면서
이전에 작성한 회고록도 돌아보았다…😮
아직 부족한 점도 있고, 내려놓은 것들도 있지만 (운동, 코테 ….)
그래도 열심히 하고있는 나를 돌아 보면서
남은 기간도 힘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달려봐야겠다….😎

우리의 최종 프로젝트가 주문 관리 시스템 ERP 였고, 그래서 자료조사부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는 이 정도의 디테일의 기획을 하지는 않았었기에 생각보다 모르는 개념들이 많았고,
용어 정의부터 쉽지가 않았다. (기획 기간이 2주 가까이 되는 이유를 알아버렸다…)
그래도 중간 중간 멘토링도 받고, 강사님께서도 의문점들을 해소해주셔서
나름 기획이 진도가 나가기는 했던 것 같다…
처음에는 각 용어들의 정확한 의미도 몰랐기에 서로 소통을 하면서도
헷갈리고, 다르게 이해하는 경우가 있었다… 🧐
그래서 우리는 자주 사용하게 될 용어들을 한번 정리해서 기획을 진행했다.
| 용어 | 누가 누구에게? | 의미 |
|---|---|---|
| 주문(Order) | 고객 → 우리 | 고객이 우리에게 “사줘” |
| 발주(PO) | 우리 → 공급사 | 우리가 구매할 테니 공급해달라’라는 구매 요청 |
| 구매/매입(Purchase) | 공급사 → 우리 | 실제로 물건을 받아오는 것 |
| 입고(Inbound) | 창고로 들어옴 | 물리적으로 들어오는 이벤트 |
| 출고(Shipment) | 창고 → 고객 | 물리적으로 나가는 이벤트 |
| 재고(Inventory) | 우리 창고 | 현재 수량 |
| 할당(Allocation) | 우리 내부 | 어떤 재고로 주문 충족할지 결정 |
| 반품(Return) | 고객 → 우리 | 고객이 다시 보내온 물건 |
| Backorder | 재고 부족 | 나중에 출고해야 하는 잔여물량 |
최종 프로젝트 기간 동안은 이제 수업을 진행하지 않고 하루종일 기획과 개발을
진행하게 되어서, 매 주 금요일마다 팀원들과 CS 스터디를 하기로 결정했다.
각자 파트를 맡아서 거창하게는 아니여도 조사하고, 공부한 내용을 소개하는 느낌이였다.
1주차는 초반에 배웠던 Java 부터 시작하였고, 나는 Java 프로그램 실행과정 을 맡았다.
사실 이 내용을 배울 당시에는 그냥 코딩만 하면 되지 하면서 그냥 흘려 들었었는데
이번에 공부를 하면서 후회했다..ㅋㅋ
그래도 이렇게 지난 내용을 되돌아 보면서 내 지식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꽤 도움이 된 것 같고, 기간이 많이 남지는 않았지만 앞으로의 스터디도 열심히 해 봐야겠다. 😀
4개월 내내 하루 종일 수업 듣고, 프로젝트 진행하고를 반복하다가
자유로운 분위기로 하루 종일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서인지,
아직 시간 분배를 제대로 못한 것 같다.
일단 무엇을 할지 목표를 확실하게 정하고, 쓸데없이 허비하는 시간이 없도록
남은 시간을 알차게 써야겠다.
이제 수료까지 대략 6~7주 정도 남았는데,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의 최선을 다해서
어느 기수에도 꿇리지 않는 최고의 프로젝트를 완성시켜 나가고 싶다…
아직은 기획 단계에 잘 모르는 것도 많지만, 팀원들과 함께 진행해 나가면
문제 없이 잘 될 거라고 생각한다 😄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등도 이제는 준비를 해야할 시간이 된 것 같다…
지난 프로젝트 진행했던 내용들도 한 번씩 정리해 둬야 할 것 같고
비어있는 포트폴리오도 미리미리 작성을 해놓아야 나중에 시간에 쫓기지 않을 것 같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후쿠오카 여행이다… ㅎㅎ 😎
부트캠프 들어오기 전부터 계획했던 여행인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다…
4개월간 쌓인 피로를 이번 여행을 통해서 풀어놓고 와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