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듣게 된 패스트캠퍼스 UXUI 강의에서 UX 데이터 모델링과 UX/UI 디자인 노하우에 대한 부분을 들었다.

UX 데이터 모델링 파트에서는 어떻게 수집한 데이터를 의미있게 분석하고 정리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 요구사항을 그룹화하여 의미있는 패턴을 도출하는 친화도 분석(Affinity Diagram)
  • 이해관계자 간의 관계를 모델링하는 이해관계자 지도(Stakeholder Map)
  • 사용자의 생각을 모델링하는 공감지도 (Empathy Map)
  • 사용자의 경험을 모델링하는 여정지도 (Journey Map)

4가지 모두 처음들어보는 단어였다. UX 관련 데이터는 어떻게 정리하는지 알아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친화도 분석의 경우 아래 처럼 온라인 툴도 따로 있었다. 강의 시간에 링크를 알려 주셨다.

https://online.visual-paradigm.com/diagrams/features/affinity-diagram-tool/#

UX/UI 디자인 노하우에서 재미있었던 부분은 휴리스틱 평가를 통한 벤치마킹이었다. 동일한 태스크를 유사 프로덕트를 사용하면서 진행해보면서 사용성 문제를 비교하고 분석하는 일이었다. 태스크 완료에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여 분석하기도 하고 태스크를 진행할 때 난이도를 측정해서 분석한 다음 벤치마킹을 할 때 이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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