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내일배움카드로 듣게 된 패스트캠퍼스 UXUI 강의에서 모바일 UX에 대한 부분을 듣게 되었다. 이번 강의는 픽셀 밀도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는 시간이었다. 가끔 ppi나 dpi라는 용어가 나오면 픽셀 관련된 용어인가보다 하고 지나갔는데 이번 기회에 어떤 용어인지 정확하게 정리하고 갈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레티나 디스플레이에서 레티나(retina)가 망막이라는 영어단어이고 망막으로는 픽셀을 구분할 수 없다라는 의미로 만들었다는 것도 강의를 통해 처음 알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타난 이런 흐름과 함께 디자인 작업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설명해주셔서 더 도움이 되었다.

검색을 해보니 안드로이드 developer 가이드에서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픽셀 밀도의 구성 한정자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와있었다. 나중에 한 번 읽어봐야겠다.

https://developer.android.com/training/multiscreen/screendensities?hl=ko

회사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이미지를 넣었는데 모니터에서는 괜찮은데 맥에서는 화질이 깨져보이는 문제가 있었다. 픽셀 밀도에 대한 강의를 듣고 나서 맥은 레티나 디스플레이라 화질이 깨져보였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이번 경험으로 기본적인 UX/UI 관련 지식을 알아야 한다는 걸 한 번 더 느꼈다. 이번 주에 배운 것도 완벽히 이해하지는 못해서 한 번 더 복습을 하고 지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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