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중 하나인 STEEM 블록체인에 기반하여 운영되는 블록체인 기반 SNS 시스템으로 검열 없는 SNS를 추구하는 분산화된 서비스이다. 컨텐츠에 업 보팅(페이스북의 좋아요와 유사한 기능임)된 스팀파워의 합에 비례하여 컨텐츠 제작자가 STEEM 이란 암호화폐로 보상받는다.
https://namu.wiki/w/%EC%8A%A4%ED%8C%80%EC%9E%87
스팀은 스팀잇이라는 소셜네트워크 플렛폼에 글을 쓰거나, 좋아요, 커뮤니티를 하는 방식으로 지급받는 보상입니다.
https://steemit.com/steem/@carkemis/steem
스팀은 쉽게 말해서 "지분"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식이 이해가 쉽겠네요. 제가 스팀잇에 글을 작성할 경우 제가 스팀잇 생태계에 도움을 줬다고 판단하여 저는 그에 대한 보상으로 지분을 받는 겁니다.
https://blog.nutbox.io/@bebick/1-steemit
스팀파워는 스팀잇 플렛폼에서 전력을 소비하며 머물러 있는 동안 보상받습니다. 즉 스팀잇에서 오래 머물러 활동을 할수록 많은 보상을 받을수 있지만, 전기세에 비하면 모자랄수 있으니 활동을 하지 않을 때는 꺼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https://steemit.com/steem/@carkemis/steem
보유한 스팀을 원하는 비율만큼 파워업 하게 되면 스팀이 스팀파워로 전환이 됩니다... 스팀의 생태계에서는 1인 1표가 아닌 많은 스팀파워를 구비한 이용자에게 투표권을 더 주고 있습니다. 1인 1표에서 생기는 가계정들의 어뷰징 문제보다 스팀파워에 비례한 투표권을 주는게 더 낫다고 판단하여 그런 시스템을 운영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문제점이 없는건 아닙니다^^. 저는 처음에 투표권을 위해서 스팀파워를 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에 대한 의문이 있었지만 스팀파워 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이유를 여쭤보면 "대역폭 제한"과 "보팅의 영향력"을 위해서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스팀잇에서는 스팀파워에 따라 대역폭을 제한 받습니다. 쉽게 말해서 저 같은 뉴비들은 글을 업로드 할때 시간도 많이 걸리고 사진 같은것을 첨부할 때도 제한이 생깁니다. 스팀을 스팀파워로 전환하면 자산의 유동성이 작아지기 때문에 스팀 측에서는 가격을 좀더 안정적이게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자산의 유동성을 감수할 만한 당위성을 이런 방법으로 제공한게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https://blog.nutbox.io/@bebick/1-steemit
스팀달러는 말 그대로 스팀잇에서 쓰는 "달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USD에 페깅(맞춰진다, 고정된다 라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되는 특징이 있는데, 글을 작성하는 2018년 5월 16일인 지금, 1스팀달러의 가격은 업비트 기준으로 2400원정도 합니다.
https://blog.nutbox.io/@bebick/1-steemit
보팅 파워를 말 그대로 이해하자면 추천을 할 때 투표하는 힘의 정도를 뜻하는 말입니다... 보팅파워는 보팅을 하면 줄어들고, 시간이 지나면 채워집니다.. 이 보팅파워가 채워지는 시간도 비율에 따른 것으로 시간당 24시간당 20%씩 회복된다고 합니다.
https://steemit.com/kr/@mastertri/-2017828t141934143z
스팀파워가 높은 고래들은 글을 읽고 리스팀이나 업보팅(페북 좋아요와 비슷한 개념)을 1번 해주면 큰 수익의 스팀달러가 글을 쓴 사람에게 돌아갑니다. 반면 뉴비(입문자)들이 10번 업보팅해도 스팀달러 1달러도 넘기 힘듭니다. 반면 고래들은 한 번 보팅하면 2스팀달러가 훅 올라갑니다... 고래들의 파워가 강하다 보니 대세글과 인기글을 점령하고 고래들이 쓴 글은 별 내용이 없고 재미가 없어도 인기가 높습니다. 글 내용은 정말 객관적으로 봐도 별 가치가 없는 글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인기가 높은 이유는 고래들이 쓰는 글은 인기가 높다는 걸 알기에 묻지마 업보팅을 해야 큐레이터 보상을 두둑하게 받기 때문이죠.
https://steemit.com/kr/@sundog2/1-5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영향력을 크게 줘서 커뮤니티 활성화 시키려는 의도? + 활동을 많이하는 사람에게 보상을 공유하려는 의도?
스팀잇에서 활동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첫번째 방법은 글을 발행하는 것입니다... 글을 작성하고 나면 다른 사람들에게 보팅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것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의 '좋아요'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스팀잇에서는 보팅을 많이 받을수록 더 큰 보상을 받을 수 있어요... 스팀잇에서 활동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두번째 방법은 다른 사람의 글에 보팅(좋아요)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큐레이션 보상이라고 합니다. 글의 전체 보상액 중에서 75%를 저자가 가져가고 나면 나머지 25%를 보팅해 준 사람들이 나누어 갖는 구조입니다. 이것은 사람들의 수대로 똑같이 나누는 것이 아니라 보팅 기여도에 따라 보상액이 달라집니다. 즉 높은 보팅액으로 보팅을 하면 더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려면 스팀파워를 많이 보유해야겠죠? 결국은 '스팀 파워'가 많을수록 유리합니다.
https://hellojurin.tistory.com/8
22.01.20 목요일
스팀은 스팀 블록체인의 핵심 코인이다. 스팀 블록체인은 매 기간마다 전체 스팀의 일정 %를 새로운 스팀으로 발급하여 보상을 지급한다.
https://namu.wiki/w/%EC%8A%A4%ED%8C%80%EC%9E%87
스팀파워는 스팀을 파워의 형태로 전환한 것으로 스팀파워의 크기 만큼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해 준다. 예를 들면 스팀파워가 높아질수록 보팅 파워가 강해지게 된다. 스팀파워는 거래나 전송이 불가능 한 형태로 묶이게 되며 다시 스팀으로 전환시 4주의 시간이 걸린다. 1주마다 최대 스팀파워의 1/4 만큼을 스팀으로 전환할 수 있다. 스팀파워로 묶인 스팀에 대해서 소정의 이자(2020년 7월 기준 연 3.5%)도 지급된다.
https://namu.wiki/w/%EC%8A%A4%ED%8C%80%EC%9E%87
스팀은 주로 스팀파워의 형태로 전환되어 있기 때문에 유동성이 적다. 그래서 유동성이 좋은 코인의 필요성이 생기는데, 스팀달러는 이러한 유통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스팀 블록체인의 통용화폐다. 스팀달러는 최소 1달러의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두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우선 스팀 달러 가치가 1달러 이하가 되면 스팀달러 저축 계정에 이자율이 붙는다. 즉 스팀달러를 저축하도록 유인하여 공급 양을 줄이는 것이다. 두번째는 스팀 컨버젼 기능으로 스팀달러의 가격이 얼마든 컨버젼을 요구하면 1스팀달러를 주고 시가 1달러 만큼의 스팀을 받을 수 있다. 아예 스팀달러를 태워버리고 스팀을 그만큼 줘버려서 스팀달러의 공급을 줄이는 것이다.
https://namu.wiki/w/%EC%8A%A4%ED%8C%80%EC%9E%87
스팀이 환율이 크게 변동하더라도 사용자가 실제로 받게 될 보상이 영향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1스팀 달러는 정확히 1USD 만큼의 스팀으로 대응된다.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48083
스팀달러는 스팀달러를 가진 누군가가 스팀 계정에서 스팀달러로 변환을 요청할 경우 스팀달러의 시장가치가 얼마이던 상관없이(1스팀달러가 100달러이던,1스팀달러가 0.5달러이던) 1달러 시장가치 만큼의 스팀으로 변환을 보장해주는 암호화폐이다.
결론부터말하면 아니다. 나도이전까지는 스팀달러를 가치고정 화폐라고 불렀었다.(명백한 나의 오류다) 스팀달러는 최소 가치가 보장된 암호화폐라고 보는것이 정확하다.
스팀달러는 1달러치의 스팀으로 교환이 보장된 최초의 가치보장 암호화폐인것이다. 즉 최소 가치는 미국달러로 1달러이지만 최대 가치는 아무도 모르는 암호화폐인것이다.
https://steemit.com/kr/@leesunmoo/3kssf9-sbd
스팀달러 시가총액이 스팀의 시가총액에 1% 미만이라면 스팀달러를 발행된다
https://steemit.com/kr/@leesunmoo/3kssf9-sbd
스팀잇은 글을 써서 보상을 받는 것도 있지만 큐레이터를 해도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큐레이터들은 좋은글을 업보팅해서 수익 및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를 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https://steemit.com/kr/@sundog2/1-5
물론 이렇게 큰 파워(영향력) 차이를 보여야 사람들이 스팀파워의 파워를 느끼고 스팀파워를 돈주고 살테고 그 돈으로 글을 쓰는 사람에게 수익을 주는 스팀잇 엔진을 돌릴 수 있다고 하지만..
https://steemit.com/kr/@sundog2/1-5
커뮤니티 안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고 싶은 누군가가 현질을 위해 스팀을 원하고, 커뮤니티 안에서 열심히 활동한 누군가는 그것을 현금화 하면서 보상이 굴러가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