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FY 다니는 한 남자의 근황

young-gue Park·2023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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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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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쉬운건 없습니다.
예.

나름 자바와 웹 프론트 든든하게 하고 왔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쉬는 사이에 그새 가물가물해진 것이 나의 기억력은 가물치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밑천이 다 떨어질 때 쯤이면 고행길이 펼쳐지겠지요.
여러분도 배운거라고 방심하고 내려놓지 말고 열심히 복습하시기 바랍니다.
SSAFY는 참 좋습니다. 스파르타 식으로 사람을 몰아붙입니다. 저는 그런게 좋아요.
반장이 되어 아직까지는 모범적인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하나, 방심했다가는 뒤떨어질 것입니다.

확실히 다들 공부와 취업하겠다는 의지로 뭉친 채 지원한 사람들이라 그런가 열정 넘칩니다.
나도 열정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게 만들었습니다.
모쪼록 여러분도 열심히 해서 좋은 곳에 취업하시거나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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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ie mihi, Cras ti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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