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kr.mathworks.com/help/curvefit/residual-analysis.html
Residual은 실제값(data)에서 모델이 예측한 값(fit 또는 ŷ)을 뺀 값이다.
잔차는 모델이 얼마나 잘 맞았는지를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잔차 플롯은 모델 적합도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잔차가 0 근처에 무작위로 흩어짐 → 모델 적합
잔차가 곡선, 증가·감소, 특정 구간 패턴 → 모델 부적합
잔차 패턴이 있으면 신뢰구간·예측구간도 모두 왜곡됨
잔차 플롯은 언제나 첫 번째로 봐야 하는 검증 도구다.
1차식(linear)의 경우
2차식(quadratic, 상수·선형항 없이 x²만 사용)의 경우
이 예시는 잔차 패턴이 모델 부적합을 바로 알려준다는 핵심을 보여준다.

데이터는 실제로 3차식(cubic) 구조로 생성되었음.
잔차: 랜덤하게 흩어짐
계수 신뢰구간: 좁아서 정확함
Prediction bounds: 전체 구간에서 안정적
결론: 데이터 생성 과정과 잘 일치하는 모델
잔차: 언뜻 보면 랜덤해 보이지만
계수 신뢰구간: 매우 넓음 → 모델 불안정
Prediction bounds: 데이터 없는 구간에서 크게 벌어짐
원인: 고차항이 많아 과적합(overfitting) 발생
결론: 시각적으로 비슷해도 실제 예측은 불안정한 모델
이 사례의 핵심은 “잔차만 보면 괜찮아 보여도, 신뢰구간·예측구간을 보면 과적합이 드러날 수 있다”는 점이다.
실무에서는 다음 절차로 모델을 검증한다.
Residual Plot 확인
계수 신뢰구간 확인
Prediction bounds(예측 구간) 확인
특히 데이터가 없는 구간에서 폭발적 증가 여부 체크
과적합 여부를 직관적으로 파악 가능
Goodness-of-fit 지표(R², RMSE 등)
보조적인 참고 지표
단독으로 모델 적합 여부를 판단해서는 안 됨
Residual = y − ŷ
잔차가 랜덤하면 → 모델 적합
잔차에 패턴 나타나면 → 모델 부적합
고차식 모델은 시각적으로 좋아 보여도 예측 불안정성이 큼
잔차 플롯 + 신뢰구간 + 예측구간을 종합해야 정확한 모델 평가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