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0(월) - 안좋은 습관은 미리 고쳐야 한다.

1. 키보드를 살살치자

집가면서 다른 실습생분과 얘기를 주고받는다. 타이핑을 힘빼고 쳐보는게 어떠냐고 했다. 그래서 오늘은 속도는 그렇다쳐도 무조건 천천히 치는데만 집중했더니, 정~~~말 괜찮았다. 물론 오후후반 가서 또 세게 치기 시작했지만말이다.

2. 나만의 방식을 살려보자

가장 자신있게 이해하는 방식인, 그림그리면서 하니 훨씬 재밌고 이해도 쑥쑥됐다.자신만의 방식을 할 수 있을 때 걍 활용하는게 나은 것 같다.

3. 쓸수 있는 건 잘 써보자

사내 그룹웨어에 개인 캘린더가 있다. 그것을 활용하니 스티커 메모보다는 좀 더 나은 것 같다. 어떠한 작업들을 했는지 파악이 쉽게 되는 느낌? 다만 자주 참조하거나 복사-붙여넣기가 빈번한 것은 스티커 메모가 더 나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