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드디어 내일 점심부터 파견을 나간다.
장소는 을지로입구역 바로 앞. 내일오전까지는 일단 본사로 출근 후, 점심시간에 사이트로 이동한다.
1. 다이나믹 쿼리 예제를 하나씩 다시 새겨봤다.
예제는 총 10개 정도 밖에 안되는데, 하루가 거의 갔다.
다행스럽게도,
내 생각과는 다르게 작용했던 것들이 왜 그랬던지 원리를 좀 알게 됐다.
그리고 sql 문 표현영역에는 sql만 사용하고,
mybatis를 통한 tag 표현식에는 tag 표현식 or toString()같은 자바 함수 정도만 표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알았다.
좀 걱정이 되는 것은 foreach 및 foreach 응용을 통한 다건 등록 및 삭제가 좀 걱정된다.
구글링을 통한 자료를 봐도 조금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
2. CRUD 복습을 다시 시작했다.
샘플코드로보다가, 그냥 내거로 보기 시작했다.
일단 내가 쓴 형태이니 가장 이해하기 쉬운 형태이기 때문이다.
아쉽게도 다이나믹 쿼리 부분에서 시간을 많이 써서, 내일 다시 Multi CRUD 처음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다.
다만, 메뉴얼 숙지 시간도 있어야 하므로, 오늘처럼 종이에 한자 한자 정성스럽게 적는 것보다는
좀 많이 휘갈겨야겠다.
3. 장비 테스트를 해야겠다.
내가 갖고 있는 키보드중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키보드가 손목, 어깨에 있어서는 편하다.
다만, 마우스랑 셋트로 누르는 힘 자체에는 좀 많이 들어가는게 있어서, 내 검지통증의 주범이긴하다.
물론 정말 천천히 누르면 아주 괜찮지만, 내가 습관이 덜 된 것도 있고,
너무 느려진다.
오늘 새로산 키보드 성능 테스트 하려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것을 사용했다.
내일 오전에라도 성능테스트를 해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