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1(금) - qa와 비슷한 업무가 시작되다.

Mr.SQL·2020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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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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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버그 검토 하기 잘한듯

어제 받은 작업 원래 완료 시한이 오늘 까지였지만, 어제 내에 끝났다. 그래도, 철저하게 다시 확인하기로 했다.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 안한 곳들 찾아서 수정 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현업이고 실제에 바로 쓰이다 보니 많이 신중했다.

2. qa와 비슷한 업무

특정 화면들을 지정받고, 버그를 찾는 일을 받았다. 버그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적고 있었던 중, 이제는 그것들을 코드 부분에서 수정해보라고 했다. 이미 대부분의 서비스들이 만들어져 있어서 적절한 코드를 복붙 및 개조하는 것 뿐이지만. 일단 하다가 나왔다. 개발 서버 재부팅 및 프로젝트 파일 위치가 바뀐 것 때문에 어떤 에러가 발생했는데, 시간 부족해서 냅뒀다.

3. 일하는 방식

같이간 실습생한테, 내 어느 부분이 얼마나 답답하냐고 물어봤다.
열심히 하는 것은 좋으나
1. 설명을 전체적으로 하는 경향이 크다.
2. 굳이 모든걸 다 적으려 하지 마라.
특히 2번의 경우, 본인도 아예 안적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설명을 끝까지 듣고, 핵심만 잘 적는게 더 낫지 않겠냐고 들었다.

그래서 앞으로 행동도 그렇게 하려고 한다. 당장 지금쓰는 일지만 봐도, 전 일지와 비교가 많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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