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 런던 여행기 0414-0417

문채영·2023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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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홀로 런던 1박 2일을 다녀오고,
아쉬워서 소연이와 함께 제대로~ 영국여행을 떠났다.

출국


으아니 뭐 교통카드를 잘못 사서 벌금을 냈다.

사실 사기치는 사람인 줄 알고(파리에서 하도 사기치는 사람이 많아 의심할 수 밖에~~!~!)

영어+불완전한 불어로 너 진짜 여기 직원 마자?!?! 라며 의심했는데

진짜 우리가 교통카드를 잘못 발급한거였다 ㅎㅋ

이러면서 배우는거지 모~~!! 런던 가서 한 끼 굶으면 되는거지 모~!!!!

런던 도착


런던에 도착해서 ~~~ 소연이랑 이곳 저곳 돌아다녔다.

이상하게 런던 날씨가 맑고 해도 쨍쨍했다.

명소들 돌아다니고~~~(노을이 아주 멋졌다...)


소연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힝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

당연 런던에 왔으니 티타임 호로록🍵

박물관에서 진짜 해바라기도 보았다. 런던 미술관 정말 볼게 많아서 2일은 미술관만 관람해도 좋을 것 같았다.

아름다웠던 프림로즈 힐.

연인들, 친구들이 와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이 너무나도 보기 좋았다.


알록달록 파스텔 톤의 사랑스러웠던 집들.

이런 집에도 진짜 사람들이 살아서 너무 신기했다.

런던은 집값이 진짜진짜 비싸서 연예인들도 룸메이트를 구해서 산다던데,,,

런던에 살고싶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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