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스쿨-1 : 첫번째 시간

곽정은·2021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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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곽정은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벨로그에 글을 쓰네요.

2주 전부터 풀잎스쿨 강의에 참여하고 있는데, 내용이 좋아서 기억에 남는 부분을 기록으로 남겨두려고 해요 ㅎㅎ


좋은 기획자, 제품 매니저가 되고 싶다면!

<참고도서>
좋은 서비스 디자인 : 끌리는 디지털 경험을 만드는 15가지 법칙
(루 다운 지음, 윤효원 옮김)

서문

모든 프로젝트는 고객과 사용자, 직원, 시민이 우리 서비스를 통해 갖는 경험에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이 중 의도를 가지고, 또는 사용자의 경험에 어떤 영향을 미필 수 있는지에 관한 지식을 가지고 디자인된 것은 얼마나 있을까? 그리고 좋은 서비스가 어떤 모습인지에 관한 지식을 가지고 디자인된 서비스는 얼마나 될까?

현실에서는 거의 없다. 사용자는 자신이 사용하는 서비스를 누가 디자인했는지 관심이 없다. 서비스가 좋은지에만 관심 있다는 뜻이다.

서비스란 무엇인가?

서비스는 누군가 무엇을 하도록 돕는 어떤 것이다. (p.20)

서비스 전체를 직접 제공하지 않더라도 모든 서비스 단계를 최대한 원활한 여정이 되도록 조율하는 것이 당신의 임무이다. (p.27)

사요자만이 서비스가 무엇인지 결정할 수 있다. (p.29)

무엇이 좋은 서비스를 만드는가?

케이티를 비롯해 수 백만 명에게 제공된 서비스에 관여하는 모든 사람이 개인 사용자와 사회 전체에 해가 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너스를 받는다. (p.33)

좋은 서비스의 15가지 법칙

좋은 서비스란, 서비스 사용자에게 이로운 것.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것을 적합한 방식으로 제공한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에 이로운 것. 수익성이 있는 동시에 운영이 쉽다.

사회전체에 이로운 것.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파괴하거나 사회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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