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마음읽기에서 중요한 점은 상대의 감정이나 생각을 읽으려고만 하는게 아니라, 상대의 마음에 공감하려고 하는 것이고 그것을 통해서 더 큰 문제나 진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임을 다시 한 번 느꼈다. 그냥 겐또 찍듯이 마음만 읽어서야 나아지는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 마음읽기에서 또 중요한 것은 "내가 내 마음에 쏙 드는 문장"을 알아내는 것이었다. 내가 나를 모르는 상황이라면, 나 역시도 좋은 마음읽기 말뭉치를 만들 수 없다.
- AC2의 코치들이 어떻게 하는지도 기록해야 한다. 이걸 잘 기록해서 잘 베껴보자.
- QA 업무도 구조화해서 해야 했다. 구조화가 안 되니까 전체 중에서 된 부분과 안 된 부분을 찾아내기 너무 어렵고 이슈들이 계속 조금씩 터져 나오는 느낌이었다.
- 제품의 정책 문서가 없으니, 개발/디자인 단계에서도 이 내용들이 누락되어 버린다. 정책 문서를 매주 하나씩 만들자고 했지만 그게 사라졌는데 이 내용들은 다시 추가해야겠다.
- 띵동 코딩은 2주차부터 벌써 안 하고 있구나(바쁜 일 터지니까.) 미루지 말고 오늘 바로 해야겠다. 띵동 코딩도 트리거를 만들어야겠어.
AC2
- 도반들이랑 같이 하나씩 해보는 훈련법이 너무 좋은 것 같다. 이거 진짜 굿굿. 나도 하나 정도 이런 활동을 만들어봐야겠다.
- 멘토들과 멘토링 하기 전에 멘토링 했으면 하는 주제를 생각해서 얘기를 해보자.
건강관리
- 폭식의 하루였다. 마음의 부담이 간식과 식사의 과다 섭취로 이어졌다. 아침에 체중 재고 놀랄뻔. 다행이라면 어제는 야식을 안 먹었던 것이지..
- 아침에 운동을 조금 해서 다행이었는데..반대로 밤에 몸이 너무 지쳐서 운동을 할 수가 없었다. -_-;;
- 오늘도 배포 때문에 밤 늦게까지 사무실에서 동료들이랑 함께 있을텐데...야식 크리 터지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