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제품을 만들 때, 중요한 점은 내가 다 만들었다고 느끼는 순간이 끝이 아니라는 것이다. 생각보다 제품 릴리즈 전에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고, 그것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지 않으면 결국 놓치게 된다. 제품 배포와 관련된 좋은 플레이북을 만들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 이번 제품 릴리즈에서 확실히 느꼈다.
• 동기 부여의 5가지 요소를 알게 된 소득이 꽤 크다. 특히 워크샵에서 뭘 하면 될지를 알게 되었으니 이게 어딘가 싶다. :)
• 정책 문서도 확실히 꼭 필요하다. 팀이 제품에 대한 한판짜리 지식을 갖추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 애자일의 핵심은 높은 동기 부여, 적극적 참여, 협력, 피드백이다. 이것을 놓치지 말자.
• 띵동 코딩은 아직까지 잘 팔로업이 안 되는 면이 있다. 코딩을 습관으로 가져야 하는 것일지 고민이 된다. 지금까지의 습관은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를 편의점에서 사고, 헬스장에 가서 자전거를 1시간 이상 탄다."인데..여기에 독서나 코딩을 어떻게 더할지 고민이 된다. (사실 코딩이 꼭 필요한지도 잘 모르겠긴하다.)

AC2

• 소통 위원회 활동이 다시 시작된 것 자체가 좀 덜 스트레스가 되긴 한다.
• 코칭을 뭘 받아볼지 고민해보자.

건강관리

• 코로나 때문에 헬스장에 가기 어려워지는 순간이 올 것 같아서 고민이다. 만약 그렇게 되면 어쩌지 싶다..ㅠㅠ 차라리 낮시간에 운동을 해야 하나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