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드디어 개강을 한 지 1주일이 되는 날이다.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나온 시간 안에 강의를 들은 기억이 없었다. 오늘 휴대폰이 웬일로 미친듯이 울리길래 봤더니 lms에서 강의를 들으라고 독촉문자가 온것이였다... 허허 무서워라
오늘 굉장히 오랜만에 10시 전에 기상해서 무려 아침밥을 챙겨먹고 연구실로 출근했다. 새삼 하루가 길다는게 느껴지는 것 같다. 매일 이렇게 해봐야지~
오늘부터 주식을 하려고 마음먹은 주아가지만 그냥 몇개 주 구경만 하고 어떻게 사는지도 몰라 앱을 꺼버렸다. 코인판 접근성이 세상 좋다는걸 느꼈고, 오히려 이렇게 위험하다는 것을 느껴버린 주아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