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저번주 금요일부터 지금까지 일기를 계속 못썼을 것이다. 뷰산 스터디가 있어서 그렇고, 약속이 있어서 컴퓨터를 만지지 않았었다. 매일 일기를 쓰려했지만 쉽지 않다.
어제 캡디 회의가 있었다. 회의의 주 내용은 어마어마한 양의 프로젝트 크기를 줄여보자는 것이였다. 결과만 먼저 말하자면 오히려 더 양이 늘어난 기분... 이거 우리 끝낼 수 있을까? 그나마 중요도를 두긴 했지만...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