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족과 함께 평창 여행을 왔다. 지금은 평창 한화 리조트에서 노트북으로 글을 쓰고 있다. 1일 1commit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된 지금, 여행동안 빠지기가 싫어서 한 문제를 해결하고 커밋을 하고 돌아오는 길이다.
여행을 즐기러 와서 오랜만에 여유를 맛보니 너무나 좋았다. 그러면서도 공부를 살짝 놓지 않는 내 모습이 좋은듯, 코테 문제를 너무 무식하게 풀은 내 모습을 보면서 현타도 왔다. 복잡한 감정이다.
오늘 코테 문제를 풀면서 너무나도 헤맸다. 살짝의 현타가 왔는데, 하루빨리 자바 언어에 익숙해지고 많은 기술들을 습득해야겠다고 느꼈다. 기필코 여행 다녀와서 열심히 공부하리라 다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