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e-Project 7일차
또 명세서를 보며 변수명을 수정했다.
이게 우리가 Stackoverflow 사이트를 clone 하면서 질문, 댓글, 유저 변수명을 각각 Board로 하였는데 url에는 또 post로 하여 코드를 짜면서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다.
그리고 질문 작성시간, 댓글작성시간, 유저회원 가입 시간을 응답으로 돌려줘야하는데 프론트분들은 이걸 요청할 때 작성시간도 보내줘야 우리가 응답을 해줄수 있는지 아셨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다시 회의 하고 수정하였다.그런데 이런 작업들은 처음에 조금 더 신경써서 작성했다면 수정할 일 없지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처음이니까 다음엔 이렇게 안하면 되겠다는 생각도 든다.
실행이 안된...다..?
백엔드 같이 작업하시는 분 한명이 Jwt 로그인 기능을 추가하셔서 깃헙에 올리신걸 내가 pull 하여 작성시간을 구현한 뒤 테스트하려고 실행을 하니...
이런 에러가 뜨고 실행이 안되더라....
분명 환경변수에 JWT_SECRECT_KEY 를 등록해줬는데...
전에 JWT 공부할때 했던 프로젝트는 잘 실행이되던데.. 왜..?
인텔리제이 껐다가 키면 됐다는 동기분들도 있어서 했는데 역시나..
그러다 다른 동기분이 알려줬던 방법으로 해보니 바로 실행이 됐다. 근데 웃긴게 나는 이 에러를 이번뿐만 아니라 전에 공부할때도 똑같은 현상이 있었다..
방법은 간단하다. 인텔리제이가 컴파일 할때 환경변수를 넣는 방식으로 하니 아주 간단하게 되었었다...
내가 그 에러를 기록했더라면..
🤘Level UP?!!!
사실 명세서를 보며 기능들을 구현하는데 문득 "실력이 늘긴 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아주 많이 모자라지만서도 그래도 처음 공부할때는 코드들의 흐름? 이라고 해야할까 ? 그 흐름을 1도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혼자서 짤때 "어.. 그러면 이 정보는 어떻게 갖고와야하지..?이렇게 이렇게 해볼까?" 라며 생각하며 하게 되었다ㅎㅎ
그러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 사실 구현 할 시간이 부족한걸지도..
만약 그 때 포기했더라면... 이 기분을 못느끼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