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에서는 Ansible의 주요 개념 및 구조와 실제 사용법에 대해서 언급한 바 있다. Ansible은 Infrastrue As Code를 통해 IT 인프라 운영을 자동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Ansible의 특성 상 명령줄 툴 (CLI)에 익숙하지 않은 IT 운영 관리자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울 있을 뿐더러 Ansible 자체의 설정 및 개념 정보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엔지니어링을 수행하기 위해 추가적인 공수가 발생할 수 있다. 본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는 Ansible Tower (AWX)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Ansible 관리 환경의 정보를 대시보드를 포함한 GUI 화면으로 보여준다.
플레이북의 실행, 반복 예약 작업을 설정하여 자동화할 수 있다.
AWS, GCE, OpenStack, Azure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와 인벤토리 동기화 작업을 수행한다.
Playbook, Inventory 및 관련 Credential 설정 등 정보를 매핑하여 관리 업무를 단순화할 수 있다.
대시보드: Ansible 관리 환경 요약
실시간 작업 출력: 플레이북 작업 업데이트 확인
원격 명령 실행
동기화: GIT, SVN 등 다양한 소스 관리 시스템에서 Playbook을 가져와 동기화
작업 스케줄링: 플레이북의 실행, 반복 예약, 배포 자동화 등
시각적 인벤토리 관리: AWS, GCE, Openstack, Azure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와 인벤토리 동기화
런타임 작업 프롬프트: 작업 시작 시 자격 증명, 인벤토리, 한도, 태그 등 제공
역할 기반 액세스 제어: 어떤 인벤토리에서 어떤 작업을 실행할 수 있는지 제어
푸시 버튼 작업 실행: 웹 UI 환경에서 플레이북을 실행하거나 팀원에게 실행 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