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Course 소감(...ing)

choiuhana·2021년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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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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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7일)부터 시작해서 오늘(9일)까지 하는 정규 과제는 어찌어찌 끝냈다. 밑에는 과제 스샷
으으으읔!!! 그냥 시간이 잠깐 남아서 푸념글을 적고자 한다.

우선 블로깅 하는거 생각보다 너무 어렵다... 뭔가를 적어야 되는데 정리가 잘 안되고 하물며 내가 잘 아는것도 글로쓰려니 어려운데 잘 모르는걸 설명까지 하려니 눈이 핑글핑글🤮(심지어 이 블로그 글쓰는 방법도 공부해야되!!!! 이모티콘 넣는 법까지!!)
첫번재 소감은 '재밌다'이다 반전은 내가 지금 한건 진짜베기?는 아닐거란 말이지... 심지어 다들 쉬워하구...........뭔가 흙장난이 재밌는 어린이 같은?.. 휴 두번째는 '어렵다'이다 모순되는 말이지만.. 다들 쉬워하는걸 나는 뭔가 알아가는 재미를 느낀다니는게 약간 좌절...그리고 위의 결과물들이 거창해 보이지만 내가 보기엔 '오답'이다... 저 결과물을 만드는데 정해진 '정답'은 없다 모습은 같아도 만드는 방법은 무궁무진 하니까.. 그치만 내가 만든건 '오답'(부분점수는 받을지언정..)인건 내가 알 수 있단 말이지.. 왜냐!! 정답 모습은 같아도 이건 이렇게 하면 안되는데!! 하고 느끼지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르겠단 말이지 ㅠㅠㅠ.. 시간을 무한정 쏟으면 찾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남들에겐 널널한 3일이 나한텐 빠듯한 3일이라 결국 저상태로 결과를 내버릴 수 밖에없단.. 휴우~~~그래도 그냥 저냥 다 끝낸것에 대해 뿌듯함은 있다, 결국 나중엔 다 할 수 있을거고 대신 공부해야 될게 정말 많구나 싶구(심지어 과제는 끝났지만 해야되는건 or 더 해도되는 과제들 은 아주아주 많다는^^^^) 결국엔 열심히 밖에 없구 꾸역꾸역 앞으로 3개월 남짓 정말 열심히 해서 만족스러운 내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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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사람도 사용하는 사람도 편하고 만족하는 '것'을 추구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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