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0-10-30

오늘은 calculator를 만드는 문제를 풀었다.
엄청 어렵진 않은데 아직 나에게 DOM이 많이 낯설어서 그런지 구조가 머리에 들어오질 않았다. 코플릿을 다시풀면서 내가 많이 적응이 되긴했나보다 하고 기뻐했는데 오만했던것같다... 애증의 DOM은 여전히 애증의 DOM이었다. 왜 DOM은 익숙해지질 않는건지 너무 미스터리같다.
그리고 알고리즘 문제를 위해서 파이썬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사실 많이 어려울까봐서 걱정이 많았는데, 생활코딩을 보니 자바스크립트와 많이 유사해서 이해가 어렵지 않았다. (물론, 객체지향 이런거 들어가면 나는 엉엉 울겠지 히히..) 그래서 내일은 파이썬을 조금 더 집중해서 공부해볼 생각이다.
다음주부터 배열과 객체 코플릿도 들어가는데, 배열과 객체도 한번 다시 풀어봐야겠다. 물론 반복문도,,DOM도,,,할게 너무 많은 요즘이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