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28 TIL #478 AI Tech #17 Git - 2 / 생성모델 / VAE

김춘복·2024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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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 Today I Lear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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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 Learned

오늘은 git 강의 마지막날! git강의와 생성모델에 대해 공부했다.


Git 특강

  • checkout은 HEAD를 바꾼다.

  • reset은 만약 attached 상태면 HEAD의 Branch를 바꾸고,
    Dettached상태면 checkout과 같다.

  • merge를 했다가 취소하고 싶으면 merge 전 단계로 reset한다.

  • 다시 복원하고 싶어도 git reset --hard 커밋hash 식으로 쓰면된다.

  • 직전 작업을 취소하고 싶으면 git reset --hard HEAD@{1}

  • rebase
    merge와 비슷하지만 merge는 다른 두 브랜치를 합치는 거라면(복잡한 진실)
    rebase는 두 브랜치를 마치 한 브랜치였던것 처럼 2갈래 커밋들을 다 한갈래로 일원화 하는 것이다.(단순한 거짓말) 둘 다 결과는 같다.

Conflict

  • merge할 때 merge주체, merge상대, 공통 조상까지 3개의 commit을 3자대면시켜서 공통 조상에서 수정한 부분을 업데이트 시키는 식으로 바뀐다.

  • 근데 주체와 상대 둘 다 공통조상에서 수정된 부분의 코드는 conflict가 발생한다.

  • 현재 변경사항 수락(accept current change)
    merge의 주체(HEAD가 가르키고 있던 브랜치)가 가진 변경만 수용한다.

  • 수신 변경 사항 수락(accept incomming change)
    merge하려는 상대 브랜치가 가진 변경만 수용한다.

  • 두 변경사항 모두 수락
    두 코드 모두 담음.

  • 병합편집기에서 확인시 직접 수정 가능하다.
    코드 수정 후 다시 커밋하면 merge 완료!


원격 저장소 github

  • 일반적으로 원격저장소는 origin이라고 명명한다.

  • 로컬과 원격을 연결하면 git graph상에 main/origin도 뜬다.

  • git remote remove origin을 하면 원격 연결이 해제된다.

  • git commit --amend -m "커밋 메세지" 를 하면 HEAD가 가르키는 커밋의 커밋 메시지를 수정할 수 있다. 단, 원격에 이미 올린건 수정하면 안된다.

  • pull = fetch + merge
    fetch는 원격 저장소의 최신 변경 사항을 가져오지만, 로컬 브랜치는 변경하지 않는다.
    pull이 fetch를 수행해 최신 변경 사항을 가져와서 merge까지 해서 로컬 브랜치를 변경하는 명령어다.

  • sync = pull + push

  • 한 저장소로 여러명이 협업하는 경우 한쪽이 push로 올리면 다른 쪽은 pull을 해야 push를 할 수 있다. pull 과정에서 conflict가 발생하면 그걸 해결해야 push를 할 수 있다.

Pull Request & Issue

  • issues : 협업을 위한 게시판 역할. vscode 확장프로그램으로도 작성 가능.

  • 커밋 메세지에 Fixes #2 처럼 n번째 이슈를 #으로 쓰고 Fixes로 명시해두면 자동으로 이슈가 닫히게 할 수 있다.

  • 보통은 커밋 하나를 하더라도 branch를 파서 나가서 작업을 수행한 뒤에, Pull Request를 요청한 다음 허가를 받아서 main과 merge한다.

  • 일반적으로 새 기능 만들때는 feature/login 이런식으로 feature를 브랜치 명 앞에 둔다.

  • PR을 날리고 승인이 나면 원격 저장소 상에서 main이 branch를 merge한다.
    그 뒤에 main으로 checkout해서 pull을 땡기면 브랜치가 merge되어있다.


강의 복습

생성모델

주어진 훈련 데이터로 학습한 뒤,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데 사용하는 모델

  • 데이터와 label이 같이 주어지거나(x,y) 데이터만 주어진다(x).
    이때 x 데이터의 모집단 분포를 알고싶은데, 알 수 없으니 x에대한 모델을 만들어 추론한다.
    따라서, 훈련 데이터는 Pdata(x) 실제 데이터가 따르는 확률 분포, 생성데이터는 Pmodel(x) 모델이 학습한 확률 분포.

  • 생성모델을 통해 데이터의 hidden, underlying, 내재적인 패턴과 구조를 알 수 있다.

  • 생성모델에는 VAE, GAN, Autoregressive Models 등이 있다.

  • GAN은 생성자와 판펼자 두개의 신경망을 이용해 학습한다. GAN의 결과물은 실제 데이터와 유사하지만 어떻게 생성됐는 지 해석하기 어려워 블랙박스 모델로도 여겨진다.
    GAN에 대한 내용은 TIL #425 참고.

Graphical Model

변수들간의 관계를 그래프 구조로 표현하여 복잡한 확률 분포를 다루는 모델

  • 노드는 확률변수. 엣지는 확률변수간의 의존성. 엣지가 없으면 조건부 독립, 있으면 조건부 의존성.

  • 클래스 Y -> XjX_j . 특정한 클래스(ex.강아지, 고양이)에서 이미지X를 생성함.

Plate Notation

그래피컬 모델에서 반복구조나 여러 변수를 효율적으로 표현하는 표기법

  • 플레이트는 그 안의 노드(확률 변수들)과 엣지를 그룹화한다.
    플레이트 한쪽에 숫자(n)는 이 그룹화된 구조가 n번 반복된다는 것.

  • 예시. Gaussian Mixture Models(GMM)

p(x)=k=1KπkN(xμk,Σk)p(x) = \sum_{k=1}^{K} \pi_k \mathcal{N}(x \mid \mu_k, \Sigma_k)

π\pi는 분포별 비중. k는 가우시안 분포의 개수

ZnMultinomial(π)Z_n \sim Multinomial(\pi)
XnGauusian(μZnZn)X_n \sim Gauusian(\mu_{Z_n}\sum_{Z_n}) 이므로 아래의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stackexchange


VAE (Variational Autoencoder)

주어진 데이터의 잠재공간을 학습해 새로운 데이터를 생성하는 데 사용되는 모델

이미지 출처 : huidea

  • Vanila AutoEncoder
    Encoder에 input 데이터 x가 들어오면, 중간에 hidden layer z를 거쳐,
    Decoder의 output layer에서 x'을 복원한다.
    그래서 xx2||x - x'||^2 (L2 노름의 제곱)즉, x와 x'의 차이를 줄이는 것이 목표
    이를 위해 hidden layer에서 학습을 진행한다.
    불필요한 데이터를 제거(압축)해서 차원축소를 하려는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 MNIST 숫자 손글씨 데이터로 예를 들면, 픽셀단위로 따지면 28x28=784개의 픽셀, 즉 27842^{784}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지만, 0~9까지 10개의 패턴으로 따지면 훨씬 경우의 수를 줄일 수 있다.

  • VAE는 위의 AutoEncoder의 변형형태로 데이터의 잠재 변수를 명시적으로 모델링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샘플을 생성한다.

KL발산

  • KL발산 : DKL(q(zx)p(z))D_{KL}(q(z|x)||p(z))
    x(input)가 주어졌을 때 잠재변수 z의 확률분포(posterior)와
    잠재변수 z의 사전(prior) 분포 p(z)가 얼마나 가까운지 먼지 나타낸다.
    KL발산 값이 작으면 가깝다고 보므로 값을 낮추는게 목적이다.

  • 잠재변수z의 확률 분포는 p(z)는 기본적으로 평균 0, 분산 1인 정규분포 N(z;0,1)N(z;0,1)를 따른다고 가정한다. 그리고 사후 확률 분포 q(z|x)는 N(z;μ(x),σ2(x))N(z;\mu(x), \sigma^2(x)), 즉 x의 평균과 분산을 따르는 정규분포로 가정한다.

  • KL(q||p) = xq(x)logq(x)p(x)dx=Eq[log(q)log(p)]\int_x q(x)log\dfrac{q(x)}{p(x)}dx= \Bbb{E}_q[log(q) - log(p)]
    logq(x)p(x)log\dfrac{q(x)}{p(x)} 를 q에대해서 적분한 값을 로그의 차 equation으로 변환.
    E는 expectation(기댓값)

Loss function

  • 위의 식에 q와 p에 가우시안(정규) 분포 식을 대입하면 최종 목적식이 나온다.
    앞부분은 Reconstruction loss, 뒤의 KL 발산은 Regularization loss라 한다.
LossFunction:Li=Ezqϕ(zxi)[logpθ(xiz)]+KL(qϕ(zxi)p(z))Loss Function : L_i = - \Bbb{E}_{z\sim q_\phi(z|x_i)}[log p_\theta(x_i|z)] + KL(q_\phi(z|x_i)||p(z))

q밑에 ϕ\phi는 뉴럴 네트워크 층에서 학습해야하는 w,b같은 파라미터들을 의미한다.
PθP_\theta는 decoder의 뉴럴네트워크 파라미터.

  • 실제로 모델링 적용할 때는 covariance를 identity로 가정하면 MSE Loss와 같아지기 때문에 MSE를 적용을 많이 한다. 혹시 x가 binary 흑백이미지면 Cross-Entropy 베르누이 분포를 적용한다.

  • 앞식 E(기댓값)을 구하는건 특정 S개 만큼 샘플링해서 평균쳐서 계산한다.(몬테카를로예측)
    뒷 식 KL 발산은 z를 샘플링할 필요가 없이 정확하게 값을 구할 수 있다.

    1Ss=1S[[logpθ(xizs)]]-\dfrac{1}{S} \sum_{s=1}^S[[log p_\theta(x_i|z_s)]]

reparameterization trick

  • 잠재변수 z를 샘플링하는 과정에서 직접 샘플링을 하면 신경망을 통해 미분이 불가능해진다.
    미분이 필요한 이유는 VAE를 학습하는 과정에서 역전파를 수행해야하기 때문이다.
    이 미분가능성을 해결하기 위해 reparameterization trick이 사용된다.

  • 이를 통해 가우시안 분포의 파라미터(평균, 분산)을 조절하면서 잠재변수를 샘플링할 수 있고, 직접 샘플링하는 것보다 평균, 분산을 이용하기 때문에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이다.

  • reparameterization trick: z=μ(x)+σ(x)ϵz = \mu(x) + \sigma(x) \cdot\epsilon
    인코더 network에서 출력된 평균 벡터 더하기 표준편차 벡터 곱하기
    N(0,1)에서 샘플링된 무작위 노이즈 ϵ\epsilon
    이 식은 샘플링 과정을 분리해 표준정규분포에서 무작위 변수 ϵ\epsilon을 통해 z를 계산한다.
    이 식은 정규분포의 선형변환 성질을 이ㅛㅇㅇ한 것으로 z가 N(μ,σ2)N(\mu,\sigma^2)을 따르게 한다.
    이러면 무작위성은 ϵ\epsilon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μ\muσ\sigma는 여전히 신경망의 출력이므로 미분이 가능해 전체 네트워크의 학습이 가능해진다.

  • activation 함수는 covariance가 양수가 나와야 하므로 softplus함수를 많이 사용한다.


회고

  • 생활코딩님의 git강의를 매우 감명깊게 들었다. 강의 방식도 신선했고 그동안 알지 못했던 git의 원리를 제대로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 본격적으로 RecSys 강의를 듣는데 수식파트가 매우 어렵다. 하나하나 검색해보면서 공부하는데 아직 힘들다. 좀 더 수학쪽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이해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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