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미국생활에 정착을 하면서 새로운 분야로 이직을 하기로 결심했다. 모두 만들어진 홈페이지를 부분적으로 수정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하면서 막연하게 로망처럼 갖고있었던 코딩이라는 꿈! 까만 화면에 뜻모를 글자들을 쳐내려가면... 어느덧.. 내가 원하는대로 동작하는 웹사이
코딩공부를 시작해 보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혼자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막막했다. 문과 출신에 비전공자이니 전혀 이쪽과는 상관없는 삶을 살고 있었고, 나이도 나이인만큼 주변 사람들은 이미 탄탄하게 커리어를 쌓아놓은 상태여서 거기에 새롭게 시작한다고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