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veform이란 시간에 따른 소리의 변화를 의미한다. 파형이라고 하는데 시간에 대한 진폭의 도표를 뜻한다. 소리의 변화의 특성을 보여주는 그래프를 제공해준다.
데시벨이란?
소리의 크기나 강렬함의 정도로 다음의 식으로 구할 수 있다.
여기서 은 측정한 소리의 크기
는 경험적으로 정한 기준이다.
왜 함수를 사용했지?
함수의 모양을 생각하면
로그함수의 기울기를 보면 값이 작을수록 가파르고, 값이 클수록 완만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값이 작을수록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값이 클수록 둔하게 받아들이는 인체적 특징때문에 사용한다.
위 그래프처럼 frequency마다 잘 들리는 power의 크기가 다르다.
소리는 시각과 다르게 시간에 의존적이다. 만약 시간이 멈춰도 시각적 정보는 그 자체로 의미를 가지는 반면 소리는 시간이 흘러야 그에 따른 상황의 변화가 있어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다음 시간에는 sampling부터 이어 공부를 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