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목표들 💭

바키찬·2022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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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미래의 저를 위해서, 미래의 내가 본다고 생각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이전에 이글에서 내가 코딩을 시작한 이유, 과거에 대한 글을 작성했다.
이번에는 내가 앞으로 하려고 하는 내 미래의 목표들을 미래의 내가 본다고 생각하고 작성하려고 한다.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

현재 특성화고를 재학중이다보니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이하 소마)에 대한 명성을 잘 알고있다.
졸업생 선배님들이 특강오시면 대부분이 소마 출신이고 내 친구중에서도 소마 연수를 받고 있는 친구도 있다.

소마는 정말 개발을 잘하는 천재들이 모여서 함께 프로젝트를 하고 창업까지 하는 연수라고 알고있다.

나는 꼭 소마를 하고싶다. 소마에서 정말 많은걸 경험하고 싶고 함께 프로젝트를 하고 멘토님들께 많은걸 배워보고 싶다.
내가 대학을 가든, 취업을 하든 언젠가는 꼭 하려고 한다.

그래서 이글에서도 말했지만 요즘 코딩 테스트를 위해서 백준 문제도 매일매일 풀고있다.

나의 작업실 만들기 🖥️

나는 지금도, 평소에 개발 할때도 내 방에서 키보드나 모니터 없이 달랑 노트북 하나로 작업한다.
나만의 작업실을 만드는게 꿈이다.
작업실 이라는게 웅장하게 보일 수 있지만 28인치 모니터 두개와
내 손에 맞는 기계식 키보드 그리고 노트북만 있어도 나는 만족한다

지금 노트북은 15인치라 괜찮지만 이전에 12인치 노트북을 사용할때는 정말 불편했다.
화면이 작아서 거북목이 오는 등 자세도 안좋아졌다.

화면을 크게 볼 수 있는 모니터와 타자를 빠르게 칠 수 있는 키보드가 있다면 개발 속도도 더 좋아지지 않을까..

안드로이드 앱 배포하기 👨‍💻

안드로이드 앱를 만들고 Github를 사용하거나 GoogleDrive를 사용해서 배포한적은 있다.
하지만 플레이 스토어에 개발자 등록을 하고 배포해본적은 없다. 아직 배포할만한 앱을 만들지도 않았지만 언젠가는 배포하고 광고도 넣고 홍보고 해보려고 한다.

외주 받기 💰

분명 내가 선린에 입학해서 목표가 외주를 받아서 돈을 모아서 2학년때는 내 노트북을 구매하려고 했다.
하지만 아직 돈을 받고 외주를 받기에는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외주를 받아서 성공적으로 끝낸다면 그때가 내가 실력이 늘었다는 증거가 아닐까 생각한다.

마무리 🙂

이렇게 내가 생각하는 개발자로써의 나의 목표들을 적어놨다.
대학, 취업과 같이 뻔한것들은 제외했다. (사실 대학도 별로 생각이 없지만..)

앞으로 내가 공부해가면서 여기있는 목표를 이룬곳에는 목표를 달성했다고 기록해둘것이다.
언젠가는 모든 목표들을 달성하고 완성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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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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