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5월 6일

시도 한 것, 알게 된 점

아침에는 그렇게 크게 한 것은 없었고 기존에 내가 작성했던 코드들을 불필요한 주석이랑 그동안 뭔가를 확인하기 위해서 넣었던 콘솔로그 작성한 부분을 제거하는 작업을 가졌다. 스타일만 바뀐거라 코드 구현한 것은 거의 없었다고 봐도 무방했다.
그리고 어제 부를 끝으로 유저 테스트는 종료 되었고, 그것에 바탕으로 프론트 분들이 모두 개선 하고 있는 중이다. 백앤드에서는 각종 단순한 버그나 우리가 작성한 콘솔로그 때문에 노출되기 쉬운 것들이 있어서 일부 제거 하는 작업 역시 아침에 진행하였다.

그러다 점심 먹고 네번째 시니어 멘토링이 있어서, 나는 몇가지 질문을 하였는데, 어제 작성한 리드미에서 혹시나 더 추가 하거나 개선 해야 할 부분을 물어보았는데, 기술적으로 사용한 이유나 트러블 슈팅이 있으면 좋을것 같다고 말씀해 주셨고, 그 외부분은 딱히 수정할 부분은 없었다고 말씀해 주셨다. 또한 시스템 아키텍쳐들은 기술적으로 사용했던 이미지 로고들을 스샷으로 찍고 대부분은 PPT로 작업하면 좋다고 말씀해 주셨다. 해당 부분은 다음주 월요일에 프론트 기술들과 합쳐서 작성해볼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https 해보는 것도 물어봐서 시니어 멘토링님이 알려준 링크 하나를 보고 따라 했지만 이 방법 마저도 결국에는 실패로 끝나버려서, 최종 발표도 준비해야되고 유저 피드백도 막바지 작업 하는 프론트분들에게도 부담이 되기에 https 구현 하는 방법은 아쉽게도 철회 하고 말았다.
Lets' Encrypt로 인증서 발급하는 방법

대신에 유저 현 위치에 따라 실시간으로 위치 적용하는 것에서 지도를 움직여서 해당 버튼을 누르면 그때 그 지도 중심 반경으로 해당 카페들이 나타나는 방법으로 정하게 되었다. 우측 아래에는 원래는 내 현위치로 돌아가는 버튼이였지만, 이전에 찍었던 중심 반경으로 되돌아가는 로직으로 변경하였다.

이 외로 팀원 한분이 테스트코드를 jest 라이브러리로 간단하게 한번 구현만 해봤다고 했지만 api호출했는데도 제대로 잘 안된다고 해서 일단은 약간 시도했다는 의의만 가졌다.
그 외로 마지막으로 정리 할 부분들을 정리하고 오늘은 빠르게 마무리 하였다. 본격적으로 리드미 추가적인 보완과 발표 준비는 월요일부터 할 계획이다. 어느덧 보아하니 항해가 90일이 되었다 처음에는 버틸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마침내 끝이 보이고 있다.

앞으로 할 일

아마 발표 직전이라 일요일에도 상황에 따라 급히 필요하다면 임시적으로 참여하겠지만 그게 아니면 크게 쉴 것 같다. 그리고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최종 발표 준비에 힘을 쓸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