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96일차 - 실전 프로젝트 최종 발표

박찬웅·2023년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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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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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5월 12일

  • 향해 운영하는 보안 때문에 스샷이 없는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시도 한 것, 알게 된 점

드디어 오늘 대망의 최종 발표를 하는 날이였다.

마침내 6주동안 실전 프로젝트 하면서 그동안 겪었던 것들을 최종적으로 모든 수강생은 물론 협력사 분들까지 같이 참관을 하였다.

발표 발제는 오전 11시에 하였고, 발표회 시작은 오후 3시부터 진행하였다. 우리팀은 6개의 팀 중에서 4번째로 발표 하게 되었다. 발표는 프론트 팀장님이 해 주셨고, 나머지는 발표가 끝난 후 10분동안 협력사분을 초청해서 피드백을 받았었다.

발표를 하고 기술적으로 매니저님들이 피드백 한 것들로는 다음과 같았다.

  1. 나중에 새로운 데이터를 넣을 때 크롤링 구조를 잘 파보면서 공부 했으면 좋겠다.

  2. 거리 계산을 할때 현 위치에서 반경 거리 내로 구현 하는 것보다는 네이버 길찾기 API를 사용해서 하면 좋을 것 같다. (socket.io 필수)

  3. httpOnly 속성, 시큐어 속성 비교

지금은 이런것들을 보면 바로 알수는 없지만 나중에 취업하기전에 해당 개념들을 공부하면 될 것 같았다. 물론 피드백이 짧아서 더 많은 피드백은 받지 못했지만 어떤 기술적인 기능들과 개념들을 방향성을 조금 알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오후 5시부터 1시간동안 부스에 가서 협력사분들이 오면 우리 프로젝트에 대해서 질문하면 우리가 그것에 대해서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확실히 개발자마다 생각이 모두 다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고, 지적 한 것이 있었더라면 Sequelize에서 직접 거리 계산하는 로직이 있다고 한다. 그 부분을 배우면 굳이 haversine라이브러리를 사용하지 않고 구현 할 수 있기에 Sequelize 문서를 좀 더 깊게 파볼 필요가 있고, 아무래도 우리팀이 다른팀에 비해서 조금 구현력이 약해서 기능이라도 최대한 다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았기 때문에 성능테스트나 다른 플랫폼들을 많이 사용 못한 것은 아쉬웠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끝나게 되서 엄청나게 뿌듯했었다.

발표회가 끝나고 저녁 6시에 항해 하는 모든 수강생들과 단체적으로 캠으로 공개하면서 사진을 찍었었다. 그렇게 발표를 마치고 팀원 다면평가를 하고 내일 마지막 시니어 멘토링에서 기술적으로 작성할 부분과 내가 했던 것들을 작성하는 것으로 끝으로 오늘을 일찍 마무리 하였다.

앞으로 할 일

길고 길었던 실전프로젝트가 끝나고, 내일부터는 마지막 과정인 지원주차가 시작된다. 본격적으로 이력서와 포토폴리오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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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해 13기 node.js 백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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