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ra 협업툴에 관해 알아보던 중 '애자일 방법론'에 관해
궁금증이 생겨서 한번 알아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agile : 1. 날렵한, 민첩한 2. (생각이) 재빠른, 기민한
가끔 어떤 툴에 관해 '애자일 하다'라고 말하는 경우를 간혹가다 봤을때 여기서의 애자일이 어떤 뜻으로 쓰이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했는데 아마 애자일 방법론을 지칭해서 그렇게 말하는 것 같다.
방법론이라고 하니 좀 어려울 수 있는데 어떤 블로그에서 '일하는 방식'이라고 말하는것을 보고 이해가 많이 되었다. 애자일은 소프트웨어의 소프트 한 면을 살려서 정의 한 일종의 '유연하게 일하는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 애자일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
다음은 애자일 방법론에서 강조하는 특징들이다.
애자일의 핵심은 바로 '협력'과 '피드백'이다
1. 협력
애자일에서는 팀원 간 협력을 중요한 요소로 생각한다.
2. 피드백
다른 사람에게 내 코드를 보여주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서로 같이 성장할 수 있게 된다.
애자일이 추구하는 가치는 "처음부터 완벽한 계획"이 아닌 "간소한 계획과 유연한 대처"입니다.
🚀 스크럼이란?
스크럼은 가장 인기 있는 애자일 방법론 중 하나입니다
스크럼은 애자일 프레임워크 중 하나로 반복적이고 점진적인 개발방법을 말하며, ‘스프린트’라고 불리는 작업 단위를 사용하여 작업을 추정하는 프로젝트 계획 방법입니다.
애자일의 스크럼 방식은 프로토타입별 기간을 짧은 단위인 스프린트로 계획을 세우고 중요 순서 순으로 반복 실행 & 요구조건의 변화를 즉각 반영하며 끊임없이 프로토타입을 개선해나가는 방식이다.
🚀 애자일에서 스프린트(Sprint)란?
'sprint'란 전력질주 라는 뜻이다.
소프트 웨어를 개발할때 장거리 달리기가 아니라 여러번의 단거리 전력질주를 하자는 것이다.
스프린트 기간은 대략 1~4주 단위로 상황과 조직에 맞게 선정한다. 애자일에서는 프로젝트 진행속도를 제일 중요시 여긴다.
이제 애자일하게 일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