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을 시작하며

code_j·2023년 1월 1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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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작은 백엔드 로드맵으로 시작한다. 위 이미지는 roadmap.sh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사이트에서는 해당 로드맵에 보이는 모든 부분에 부가적인 설명을 확인할 수 있으니 들어가 보는 것을 추천한다.

왜 2023년의 시작을 백엔드 개발 로드맵으로 시작했는가 물어본다면 내가 앞으로 어떤 개발자가 될지 보여주는 흐름도라고 보면 될 것이다. 물론 저 로드맵에 있는 모든 기술을 다룰 수는 없겠지만 어떻게 스스로 계발할지에 대한 흐름은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지금까지는 하나 꽂히면 그냥 시작하기 바빴던 것 같다. 물론 정리는 하지 않고 바로 적용해보며 구조를 파악하고 어떤 기능을 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시간이 지나면 잊힌다. 내가 어떻게 적용했고 환경은 어떻게 세팅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말 그대로 그냥 해보기만 한 것이다.

현재 나에게 부족한 것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개발 경력에 비하여 부끄럽지만, 대학교 전공 시간에 배웠던 CS 기초 지식을 다시 학습할 생각이다. 면접을 진행하며 조금만 질문이 깊어지면 두루뭉술하게 알고 있던 나의 지식 기반을 들키고 말았다.

우선 내가 학습하기 위해 구입한 도서들이다.

CS 지식 : 면접을 위한 CS 전공지식 노트
코딩테스트 : 이것이 취업을 위한 코딩 테스트다 with 파이썬
파이썬 심화 : Effective Python 2nd 이펙티브 파이썬 : 파이썬 코딩의 기술

우선 이렇게 3개의 책으로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전에 내가 신일 때 함께 일하던 선배의 말이 기억난다. 5년 차가 되면 자기가 아는 것이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그때 본인이 크게 성장의 필요성을 느낄 때가 와야 성장할 수 있다.라고 말해주셨다.

그때는 당연히 취업한 상황이고 나는 배울 게 많다는 생각에 잘 알지 못했었다. 주어진 업무를 처리하는 것만 해도 하루가 부족한 기간이었다. 그렇게 1년 2년이 지나니 현재에 내가 되어있었다. 그렇다. 나는 위에서 선배가 말해주었던 사람이 되어있었다. 내가 일할 때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하고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지만, 그냥 겉핥기에 불가했던 것이었다.

절대 그렇게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잘할거라고 그래 일은 열심히 잘했다. 맡은 업무 잘 끝내며 좋은 평가를 받았던 그 것이 마약이었다. 나를 그 당시에 만족하게 만들던 행복한 마약이었다. 이제라도 깨달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기초부터 다시 점검하며 쌓아올리자. 최신의 기술도 중요하지만 그 기반이 되는 기초가 더욱 중요한 것이다.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위에서도 말했지만 나는 그냥 잡히는 대로 공부했다. 유튜브에서 공부하는 방법을 찾아보며 이렇게 해야지 생각하지만,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했었다. 이제는 해야 한다. 하지 않으면 안된다. 지금 생각하는 방법은 위 책 3권을 하루에 나눠서 공부하는 것이다.

CS 전공지식 2시간 코딩테스트 2시간 파이썬 심화 2시간 이런 식으로 말이다. 공부하며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적용해볼 것이다. 지금 당장 공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계속 지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공부법을 터득해야 한다. 그래서 나의 일상이 되어야 한다.

오늘도 이래저래 떠든 거 같지만, 나의 공간이니 뭐 누가 읽을 것일지는 모르겠지만 미안하게도 이렇게 생각나는 말을 다 떠들어야 속이 좀 시원해지니 어쩔 수 없다. 추후 새로운 공부법에 관한 내용이나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여 블로그에 하나씩 게시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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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피하지 말고 도전하자!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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