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Project 2일차 ✍🏻

왜 벌써 피곤하지...

눕자마자 바로 잠들었다.
요즘 이것저것 생각할게 많아 금방 잠에 들지 못하는 편인데 어제는 바로 잠들어 버림;
아침에 일어나는게 겨울이라 그런지 쉽지 않다.
그래도 어찌어찌 일어나 오늘 해야할 일 들을 쭉 살펴보았다.
역시나 할게 많아..
시작은 회의로!
9시부터 12시까지 회의 1시 30분부터 6시까지 회의, 8시부터 10시까지 또 회의
진짜 진짜 개 빡시다;
하나의 프로젝트를 위해 정말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점검을 한다.
처음으로 하는 작업이라 그런지 확실히 더디긴 하다.
근데 나름 하나하나 채워가는 재미도 있다.
깃허브 위키가 하나하나 채워지는 뿌듯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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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

프로젝트에 앞서 각자의 환경을 맞추는 작업도 진행했다.
node버전과 npm버전을 확인하고 최적으로 할 수 있는 버전을 서로 맞추고, 코드작성 규칙과 네이밍 규칙, 커밋 메시지 규칙등을 정하여 이후 충돌이 없도록 대비하였다.
예를 들어

코드작성 규칙
 - Prettier 설정
 - 스페이스 2
 - 자동 세미콜론
 - 쌍따옴표

네이밍 규칙
변수명
 - camelCase
컴포넌트 파일명 / 클래스
 - PascalCase
컴포넌트가 아닌 파일명
 - camelCase
서버 파일명
 - kebab-case

이와 같은 규칙들을 만들어 서로 지켜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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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프레임, 플로우차트, 스키마, API

와이어프레임
와이어프레임 작성의 일부분이다.
https://www.diagrams.net/
작성할 수 있는 방법도 많고 도구들도 많은데 난 다이어그램이라는 이 사이트가 쉽게 작성할 수 있어 이곳에서 작성 하였다.

플로우차트
https://miro.com/
다이어그램에서 작성하려 했으나 좀 더 깔끔하게 작성할 수 있는 미로에서 작성 하였다.
간편하게 화살표를 만들고 도형도 딱 필요한 것들만 있어 사용하기 좋다.

스키마
https://dbdiagram.io/home
스키마 작성은 여기가 워낙 유명하고 여기말고는 다른데 쓰는걸 못본거 같다.

API
https://www.gitbook.com/
깃북 사이트가 깔끔해서 선택했는데 사실 초반에 작성할때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아 시간을 은근히 많이 잡아 먹었다. 사용하다 보면 어느순간 익숙해지긴 하는데 익숙해 질때 쯤이면 아마 작업이 끝나있을 것이다.

내일이면 기획이 마무리 되겠지?

사실 예상으로는 오늘 기획이 마무리 될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해야 할게 아직 조금 더 남았다.
내일은 기획을 정말 마무리 하자는 목표로 최대한 내일까지 힘내 기획을 마무리 해보려 한다.
예전에 듣기로는 코딩은 기획이 반이라고 했다.
이 말을 생각하면 우리는 이제 반이나 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남은 기획 마무리 잘하고 2주 주말빼면 일주일정도 밖에 남지 않은 시간 최선을 다해보려 한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