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Day 12

MyeonghoonNam·2021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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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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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스 프론트엔드 데브 코스 프론트엔드 과정의 기록입니다.

8월 17일 (화)

📚 TIL

1. JavaScript 학습


2. 더 나은 마음가짐 갖기 특강 (with. Emily)


3. 고민상담세션 (with. Roto)


📮 Feelings

JavaScript 학습

같은 동작을 하는 코드를 명령형 프로그래밍과 선언형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구현해보았다. 명령형 방식 보다 선언형 방식이 추상화를 통해 새로운 기능의 확장과 표현에 굉장히 용이한 점을 직접 볼 수 있었다.

예전에는 선언형 프로그래밍 방식을 지향하여야 한다로만 이해하였는데 오늘은 왜 지향하여야 하는지에 대해 이해하며 학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컴포넌트 단위로 코드를 압축시켜보며 외부의 개입을 최소한으로 하여 독립된 상태를 기반으로 UI를 구현할 수 있었다.

리엑트를 공부할 때 컴포넌트에 대하여 공부 했었는데 자세한 동작원리에 대해서 완전하진 않지만 기초를 VanillaJS로 다질 수 있었다. 앞으로 컴포넌트 단위의 개발 방법에 대하여 더 깊게 Vanilla JS로 구현해 보아야 겠다.

자바스크립트에서의 this 키워드에 관하여 각각의 호출에 대한 this가 암묵적으로 바인딩하는 객체에 대하여 공부하게 되었다.

실행 컨텍스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부하니 훨씬 이해가 쉬웠다. 복잡한 중첩 함수 상황에서뿐 아니라 각각의 여러 상태에 대한 this에 대해서도 역시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내일은 암묵적 바인딩 this가 아닌 명시적 this 바인딩에 대하여 마저 학습을 하고 this 학습 포스티을 마무리하려고 한다.


더 나은 마음가짐 갖기 특강 (with. Emily)

매일 같이 방대한 양의 배움을 습득해 가는 지금의 과정에서 잘못된 습관들에 대하여 알려주는 시간이 나에게 가장 인상 깊었으며 나는 이러한 안좋은 습관이 있나 곰곰히 생각하며 듣게 되었다.

생각해 본 결과 나 역시 기분이 우울한 경우도 많았지만 기분이 우울하더라도 일일 할당량에 대하여 안하고 넘어간 적은 없었다. 어떻게든 일일 할당량은 완수하고 모자라다고 생각드는 만큼의 보충 시간을 주말에 가져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확실히 그 피로가 쌓이고 있다고는 느껴진다. 2주차 동안 평일, 주말 개념이 사라졌다. 그만큼 욕심이 나서 배움을 추구하지만 내 몸의 건강도 생각해야 겠다.

다행히 하루에 일정 시간을 운동에 투자하고 있다. 다른 여가는 아직까진 즐길 시간이 나에게 없는 것 같다. 빨리 적응하고 내 건강을 위한 시간을 계속해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느끼게 되었다.


고민상담세션 (with. Roto)

가장 인상 깊었던 이야기는 시간과의 싸움 관련 이야기였다. 꾸준히 하고 있는 내 자신을 믿고 계속해서 길을 걸어야 겠다라고 다짐하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가고 싶은 회사를 잘 정하고 그에 따른 노력을 해야하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지금보다 좀 더 열심히 할 수 있다면 그렇게 계획을 정하기로 생각하게 되었다.


마치며 🙏

오늘은 특강과 세션까지 소화해야해서 일정이 좀 더 빠듯했다. 하지만 이러한 일정에 대해서도 자기주도적으로 학습 계획을 수정해나가는 방법에 대해 좀 더 유연해진 것 같다.

오늘 새로 배운 학습내용과 좋은 분들의 유용한 이야기를 기록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혼자서 힘들 때 다시 읽어 보아야 겠다 😁.


📅 Future Action Plans

  • Vanilla JS로 컴포넌트 단위 프로그래밍 학습하기

  • Client Side에서 데이터 다루는 방법에 대하여 학습하기

  • 명시적 this 바인딩 학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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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성장하는 개발자를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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