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2)

Jihun Kim·2021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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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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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모델

  • TCP/IP 모델
  • OSI 7 계층 모델

👉 OSI는 역할 기반, TCP/IP는 프로토콜 기반으로 구분되어 있음

TCP/IP 모델

  • 현재의 인터넷에서 컴퓨터들이 서로 정보를 주고 받는 데 쓰이는 통신 규약(프로토콜)의 모음

OSI 7 계층 모델

  • ISO에서 네트워크의 표준으로 지정한 모델
  • 데이터를 주고 받을 때 데이터 자체의 흐름을 각 구간별로 나눠 놓은 것

패킷

  • 패킷은 네트워크 상에서 전달되는 데이터를 통칭하는 말
  • 네트워크에서 전달하는 데이터의 형식화된 블록(블록 단위!)
  • 패킷은 제어 정보와 사용자 데이터로 이루어져 있다.
  • 사용자 데이터는 '페이로드'라 한다.

👉 여러 번 포장된 택배상자 같은 것이라 보면 된다(하지만 순서는 있다.).

캡슐화

구성

  1. 헤더
  2. 페이로드
  3. 풋터
  • 풋터는 일반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음

👉 예를 들면, 패킷으로 HTTP를 페이로드로 하여 TCP라는 헤더를 붙인 것이 있다.
👉 다시 위의 것을 패킷(TCP + HTTP)으로 해서 IPv4라는 헤더를 붙일 수 있다.
👉 다시 위의 것을 패킷(IPv4 + (TCP + HTTP))으로 해서 이더넷 헤더를 붙일 수 있다.

⚡ 이런 식으로 페이로드에 프로토콜을 헤더로 붙이는 과정을 '캡슐화'라고 하며 이는 누군가에게 패킷을 보낼 때 사용한다.
👉 패킷은 이렇게 헤더가 계속 붙을 수 있다.

  • 상위계층에서 하위계층으로 내려가며 프로토콜을 붙인다(encapsulation).
    👉 즉, 하위 계층 앞에 상위 계층이 붙을 수 없다.(TCP는 4계층, IPv4는 3계층, 이더넷은 2계층이므로 헤더가 붙는 순서는 4 -> 3 -> 2 -> 1 순서가 되어야 한다.(단, 3계층 -> 3계층 -> 2계층 과 같은 구조는 가능하다.))

디캡슐화

  • 패킷을 받았을 때 프로토콜을 하나씩 확인하면서 데이터를 확인하는 과정
  • 하위 프로토콜부터 하나씩 양식을 확인하게 된다.(2계층 -> 3계층 -> 4계층... 이런 식으로 확인하게 된다.)

계층별 패킷의 이름 PDU(Packet Data Unit)

  • 각 계층마다 패킷을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

1. 세그먼트

  • 4계층까지 encapsulation 되었을 때
    ex) TCP + 데이터

2. 패킷(통칭 패킷과는 다른 의미)

  • 3계층까지 encapsulation 되었을 때
    ex) IPv4 + TCP + 데이터

3. 프레임

  • 2계층까지 encapsulation 되었을 때
    ex) 이더넷 + IPv4 + TCP + 데이터

⚡ 만약 패킷을 확인해 보았는데 이더넷 + ARP로만 이루어져 있다면, 이 경우 이더넷이 헤더고 ARP가 페이로드가 된다. 또한 다시 ARP를 기준으로 하면 ARP가 헤더고 페이로드는 없는 것과 같다(즉, 보내는 데이터가 없고 ARP 프로토콜만 사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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