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FLY AI 9기] #2 — workshop

Comet W·2026년 8월 18일

SKTFLYAI

목록 보기
2/5

SK 인재개발원에 방문하는 일정은 SKT FLY AI 9기 과정 중 두 번 있다. 바로 워크숍과 하나금융 hackathon이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2주차 월요일에 1박 2일 워크숍을 떠났다.

두근두근 워크숍

1일차: 팀빌딩과 레크레이션

1일차의 주요 일정은 최종 프로젝트를 함께할 팀 구성이었다. 워크숍 전에 제출한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1차 AI 기반 팀 매칭이 진행되었고, 이후 포지션 여석에 따라 자유롭게 팀을 변경하는 방식이었다.

이 과정에서 나는 학교 친구랑 같이 왔어서 같은 팀이랑 되려고 노력했다.
워크숍을 2주차 월요일에 갔으니 다들 어색했지만 다들 적극적으로 원하는 바를 밝히고 팀구성을 했다. (태생 I인 나는 당시 너무 어지러웠음)
아무래도 약 2달동안 친해지고 의견 조율 과정에서 치고박고 싸울 팀이니 신중하게 고르는게 중요하다고 다들 생각하는 것 같다.

팀 배정이 끝나고 시작되는 지옥의 레크레이션.

여기서 회식비를 얻을 수 있는데. 본인이 I라면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임해야 한다. 참고로 필자는 다소 힘든 시간을 보냈다. 저 흉악한 기구들을 보면 어느 정도인지 감을 잡을 수 있다고 믿는다.

흉악1

흉악2

흉악3

레크레이션이 끝난 후 소고기 파티가 진행되었다.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면 회식비를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가 열렸는데, 함께 온 학교 친구가 가창력을 발휘해 준 덕분에 우리 team도 회식비를 획득할 수 있었다.

숙소는 2인 1실로 배정받았으며, 내부 시설이 쾌적해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했다.
(나중에 꼭 다시 오고싶다...)

참고로 지하에는 여러 휴게시설(찜질방, 탁구장, 볼링장 등...)이 있어서 팀끼리 놀기도 했다.

2일차: 기획부터 결과 도출까지

2일차가 되고 아침 식사를 하러가니 식사 외에도 직접 계란후라이를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이런 것도 있고 참 좋은 곳이다)

2일차 세션에서는 프로젝트 진행 시 아이디어 구상 단계부터 결과 도출까지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전체적인 구상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듣기 전에는 솔직히 보여주기식 강의가 아닐까 싶었는데. 듣고나서는 정말 필요한 강의였다고 생각한다.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정할 때 적절한 기준을 가지고 점수를 내야 이후 진행에도 막힘이 없다는 등의 단순한 논리였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현시점에서 보니 아이디어 구상할 때 조금 더 이 강의를 적극 참고했다면 매끄럽게 진행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도 느꼈지만 SKT FLY AI 과정은 단순 기술 습득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서비스를 기획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에 중점을 두는 것 같다. 기술 구현에만 집중하고자 하는 수강생에게는 생소할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전체 서비스 단계를 경험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요소이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 함께 T타워로 복귀한 후 각자 귀가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