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뻐서 WIL로 작성하고 있다 ㅠㅠ 그리고 이번주에 수술을 해서 작성을 하기 힘들었다,,,
이번주에 수술을 했다. 하마종이 생겨서 입원을 하고 수술을 했다. 전신마취를 하고 수술을 했는데 전신마취가 처음은 아니지만 역시 긴장도 됐고 무섭기도 했다,,,ㅠㅠ 그래도 가스를 마시다보니 자연스럽게 잠들었고 일어나서 조금 아팠는데 진통제를 맞으니 괜찮았다. 그리고 다음 날에 바로 퇴원을 할 수도 있을 정도였다!
퇴원하고 나서 아는 동생 생일이어서 놀러갔다. 생일인 친구 몰래 깜짝 등장을 했는데 정말 놀라했다. 그리고 사람들이 거의 없는 곳에서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예약제여서 사람도 별로 없고 분위기도 좋았다. 나는 거의 못 먹고 조금씩 잘라서 먹었는데 맛은 좋았었다 ㅎㅎ 그리고 오랜만에 만나니 할 이야기도 많았고 시간가는 주 모르고 떠들었던 것 같다! 다음에는 나도 괜찮아져서 더 재밌게 얘기하면서 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