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3월 01일 TiL

22년 3월 01일 TiL

캐릭터 만들기 D +7,

몸이 으실으실 떨린다. 오늘은 냉동창고에서 일했다. 업무강도는 무난무난 한편이긴 하나 몸에 체력적으로 '감기몸살' 증세가 오려고한다. 확실히 영하 20도나 되는 창고에서 일하는듯 싶다. 그래도 일하면서 찬물샤워 하면서 느낌처럼 종종 제 정신이,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내 캐릭터성으로 정의해야겠다. ''모든 일을 시작하면 무조건 끝마무리 짓는 사람.' 도중 하차함이없이..

그리고 머릿속에 프로젝트를 새로 생각해내기도했다. 그것은 예전 내가 알바했을때, 영어공부하면서 만들었던 내용들이다. 그 컨텐츠를 만들고싶단 생각이 들었다.

개발.. 생각해보니 게임패치할때 정말 그것을 매우 즐겼다.

정말 어떻게 이것을 구현하고 만들까 라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고민들이었다. 일단 빨리 프로젝트 리팩토링을 마무리 해야한다. 오늘은 시간 초과되었지만,

기술면접 주제 공부도 현재 진행중.. 일단 형식적으로 TiL에는 공부하고있는 주제 단편만 올려놓을까 한다.

또 앞으로 내일 공부할것, 오늘 아쉬운 항목엔 한줄로 적기보다 구체적인 계획 이 잘 드러나도록 적어야겠다. 진행상황도 잘 적어두면 좋겠다.

기본적으로 해야할 것

1. 기술면접 대비 공부하고 자료올리기,
2. TiL 매번 올리기
3. 1일 1커밋 잔디 채우기 (최대한 의미있는것으로)

오늘 한것,

1. 기술면접 공부.
2. TiL 올리기

내일 공부 할것.

1. 아침일찍 일어나서(6시 기상) 간단한 운동 후, 한시간 반은 코딩테스트 공부할것
2. 프로젝트 리팩토링 (전에 했던 프로젝트) / (서버 데이터만 올려진 상태.. 클라이언트는 못하고있다.)
3. 마찬가지로 기술면접 공부 한것을 올려놓고, 더 나아가 말하는 연습으로 해야겠다. 아.. 역시 설명글보다 말하는 방식으로 글을 올려야겠다.

오늘 아쉬운것

1. 도착하자마자, 바로 씻고 컨디션 회복겸 쉬어야 하는데 그러지를 않았다. 덕분에 집중력도 많이 떨어졌고 도중에 많이졸아 시간을 보낸것같다.
2. 블로그 TiL 글이 밀렸다.. 업로딩을 해야한다 ; 미루지말아야한다.

오늘 잘한것

1. 마찬가지로 내 자신과 타협하는 일은 없었다. (사실 지금 감기몸살 증세가 있어 몸이 으실으실 거린다.)
2. 아이디어를 하나 구상해내었다.

내일의 나에게 바라는것

1. 내일 공부할것 성취 목표 50% 만 달성해도 기분이좋을듯 싶다.
2. 기업 8군데 지원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