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만들기 D +12,
본격 자가격리 적응기. 어느새 병상일지처럼 되었다. 오전 아침 일어나자마자 몸의 무기력함을 느꼈다. 목도 칼칼하였다. 간단히 카레를 먹고 잠을 잔다음 평온을 취했다. 그러다 문득 내가 해야할 캐릭터들이 생각났었고, 나는 나로서의 나가 아닌 '개발자' 와 '맨몸운동가' 로서의 나를 자각하고 맨먼저 운동을 통해 무기력함을 벗어나고자 하였다.
짧은시간 강도 높은 운동을 수행한 후, 컴퓨터 자리에 앉았으나 노곤함으로 잠시 수면을 취한뒤 프로젝트 몽고디비 리팩토링을 하였다.
나는 '나' 임을 그 캐릭터임을 잊지 말아야한다.
1. 나름 공약이행을 늘리기위해 노력했다.
2. 내가 해야할 업무를 잊지않았음.
3. 내 자신 캐릭터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꺠닫는 시간이 되었다.
1. 개발관련 커밋(자바스크립트)
2. 내일은 더욱 더 업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