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만들기 D +11,
결국 코로나 양성확진이 판명되었다. 이제부터 자가격리 모드이다. 오늘 일어나서 부모님을 선별진료소로 대략 안내한다음 모든 식기와 그릇을 소독, 오시기 전까지 청소도 하였다. 은근 빠르게 지나갔다. 의무적으로만 TiL을 쓰는것이 아닐까 ? 이런 생각도 짐칫 들긴 했다. 의무적으로 한다는 행위 자체는 원래 내가 가진 캐릭터성인듯 싶다.
오늘 문득 수료생 동기의 깃헙을봤는데 자극이 되었다. 나도 더 많은 개발을 하고 하루를 채워보고싶다. 그에비해 오늘은 개발자인 나로서의 시간보다
평상시인 '나' 로서의 시간을 많이 보낸것같다. 하지만 그래도 강의를 복습하고, 챌린지를 신청하는등 듣고 최대한 남은 하루를 알차게 보내려고한다.
1. 개발자로서의 나 가 아닌 평범한 나로서의 모습을 산 시간이 길었다. 앞으로 이것을 예방하기위해 시간을 정해두고 해야겠다.
1. 나름 공약이행을 늘리기위해 노력했다.
2. 내가 해야할 업무를 잊지않았음.
1. 개발관련 커밋(자바스크립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