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어젠 못적었다.. 정신이없었다. 2번째 공부일기. Ha 생각하느라 정신이 그렇게없었다. 여기에 간략히 적겠다.
과제 제출, 코드펜으로 공식문서 예제 , 강의를 봤었다. 하지만 집중력의 질은 좋지못했던것 같다.
(중간에 졸음) hook과 react의 전체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사실 어제는 '실패한 하루'였다. 왜 실패했다고 생각하는가 ?
제일 첫날이 집중력의 질이 좋았다. 의지를 굳게 굳힌 그 첫날이 괜히 의지가 뛰어난 이유가 있는듯 하다. 그 이유를 하나 하나 꼽아보자면
첫번째, 첫날은 정말 사소한 것을 신경쓰였다.
첫날은 정말 내 행동 하나하나를 신경쓰며 그것이 흐트러지지않게 하였다.
둘째, 흐트러질듯한 행동을 하게된다면, 그거에 걸맞는 피드백을 하였다.
집중이 안된다면 , (갑자기 만화를 보고싶다거나, 다른 무언가가 생각나거나..)
바로 운동을 함으로써 마음이 깨끗이 비워질때까지 하였다. (10분정도 그렇게했다.)
셋째, 그럴때마다 미래의 내 모습을 상상하며 그렸다.
가장 좋은 피드백이다. 내 미래의 모습을 그리는것은.. 정말 상상하며 했다.
미래의 나는 이럴거야 이랬을거야 이런사람일거야
그것이 하나하나 흐트러짐을 잡아주는 '틀' 같은 역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