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재 하는 일이 없다고 볼 수 있다. 2월 1일 퇴사를 한 후 휴식과 진로에 대한 고민의 시간을 보내고, 지금 쓰고 있는 자기발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일은 없었지만 휴식을 취하며 생각을 많이 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겠다.
전문성의 여섯 기둥 중에 태도와 사고력을 채우고 있는 듯 하다.
한 번 선택하면 시간을 되돌릴 수 없기에 신중하게 고민했다. 하지만 현재는 어떤 선택을 하던 간에 최선을 다하면 노력한만큼 이루어지리라 하는 생각이 든다. 고민하는 데 투자하는 시간보다 선택한 결정에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우선 대학교에 편입을 하여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영어 공부를 같이 병행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개발자로서 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뛰어 오르기 위해서 움추린다는 말 진부하지만 참 맞는 말이더라구요. 퇴사후 시간을 조금 더 여유있는 호흡으로 보내면서 원래 방향을 되 짚어 보는 소중한 시간 보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