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0] 동료의 글 읽기 2

수야·2021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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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의 글을 읽고 소감을 글로 적어주세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점들이 서로서로 비슷하다는 걸 느꼈고, 한달어스 같은 멤버분들과 함께라면 더 나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말보다 글로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끔 생각와 영감을 더 잘 전달할 수 있다는 걸 느꼈다.

윤OO 님

이 분의 글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을 공감했다. 나도 어린 나이에 일을 시작했었고, 몇 년전 아픈 시기를 겪은 후 6개월 정도 쉰 적이 있다.
꼭 무엇인가를 해야한다는 강박이 강했었는데 쉬는 시간을 가지면서 좀 더 내 내면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가족들과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현재에 집중하며 하루하루 화이팅 합시다!

글에서 내가 인상 깊었던 구절을 가져와 보았다.

요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나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일을 해야된다는 것이다.

개인으로서 소소하게 특정 몇명에게 일부의 가치를 전달하는 일도 할 수 있지만, 나는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변화를 만들고 싶다.

가치를 전달하는 일이 남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서라면 시간을 의미 있게 쓰는 것은 나 스스로 현재에 집중하고 만족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남에게 인정을 받는 것도 나한테 중요한 가치인데, 현재에 만족을 통해 내가 나를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하고 싶다.

이OO 님

이 분의 글은 정리되고 깔끔한 문장들이 꼭 책에서 작가가 쓴 글을 읽는 듯한 기분이 들게 했다. 그리고 나도 스타트업에서 QA로서 일을 했었기 때문에 공감가는 바가 많았다. 앞으로의 길도 응원하겠습니다!

글에서 내가 인상 깊었던 구절을 가져와 보았다.

삶의 경험이란 직업이 아니라 인생에서 하는 일로부터 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경험을 얻는 데 직업은 필요 없다고 결론 내렸다. 경험은 행동을 통해 얻어진다. 장소가 어디인지는 관계없다.

인생을 변화시키는 일은 선택을 변화시키는 것부터 시작된다.

소비자 관점의 사고(역지사지) 무엇보다 단순히 "이거를 어떻게 하면 많이 팔 수 있을까?"의 관점이 아니라, 이 상품이나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가 가지고 있는 불편함이나 문제점을 해결해줄 수 있을까?" 라는 선의의 관점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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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좋아하는 QA 및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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